에이블리, 김태리 모델로 브랜드 캠페인 본격 전개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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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4.09조회수 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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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에서 운영하는 쇼핑앱 ‘에이블리’가 배우 김태리와 함께한 첫 TV 광고를 온에어 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에이블리의 ‘블리’를 활용해 나만의 AI 쇼핑메이트가 에이블리라고 불린다는 의미를 ‘에이블리라 블리다’ 카피로 위트있게 풀어내며 확실한 각인효과를 기대한다.

    에이블리가 진행하는 상반기 브랜드 캠페인은 ‘나만의 AI 쇼핑메이트, 에이블리라 블리다’라는 메인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상품 찜'과 '구매 이력'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과 이용자를 취향 기반으로 연결해주는 에이블리의 ‘AI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마치 내 스타일을 가장 잘 아는 친구 같은 쇼핑메이트로 표현해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강조했다. 에이블리 AI 기술력을 강조해 테크 기반의 패션 쇼핑 앱 포지셔닝을 견고히 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초개인화 알고리즘으로 유저들에 맞춰 1:1로 취향 추천을 해주는 에이블리 기능을 파스텔톤의 영상미를 더해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김태리가 ‘나 태리블리’ 라는 화두를 던지며 AI 쇼핑메이트로 등장한다. ‘너만의 스타일을 착’ ‘체형에 맞춰서 딱’ ‘원하는 컬러만 샥’이라는 문구를 통해 에이블리에서는 1:1 상품 추천을 통해 편리한 쇼핑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했다.

    MZ세대가 일상 속에서 느끼는 패션 고민을 문답 형식으로 보여주는 ‘Q&A 시크편’과 ‘Q&A 러블리편’도 별도 공개한다. `취향추천’이라는 하나의 메시지를 각기 다른 매력으로 표현해 비교하며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영상은 각각 ‘여름 쿨톤에 어울리는 시크한 블라우스 찾고 있어?’ ‘네 키에 딱 맞는 러블리한 원피스 찾고 있어?’ 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정답은 에이블리’라고 답하며 스타일에 대한 고민은 에이블리가 해결해주는 것을 보여준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에이블리의 ‘AI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접하고 편리한 스타일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이블리는 2000만 유저의 AI 쇼핑메이트 슬로건에 걸맞게 이용자 취향에 맞는 상품을 손쉽게 찾고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욱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블리 신규 광고는 이날부터 에이블리 공식 유튜브 계정을 비롯해 공중파와 케이블 TV, SNS, 버스 광고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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