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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커브, ‘더현대서울’에 7번째 스토어 오픈
Friday, Feb. 26, 2021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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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아웃핏(대표 임준영)에서 전개하는 신사화 편집매장 '젠틀커브'가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서울 3층 슈즈갤러리에 7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더현대서울은 현대백화점이 지난 2월 24일 처음 오픈한 오프라인 유통이다.
국내외 여러 슈즈 브랜드가 모여있는 슈즈갤러리는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공간과 자연친화적인 환경 조성으로 보다 쉽고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했다.
젠틀커브 관계자는 "특히 젠틀커브는 슈즈 갤러리라는 공간에서 공간 이름 그대로 구두 하나하나가 작품이 되도록 본연의 가치에 집중했다. 본연의 멋에 집중하고 군더더기는 덜어냈다"고 설명했다.
젠틀커브 매장에는 갤러리의 도슨트와 같이 전문적인 스태프가 상주해 신사화 및 클래식 복식 전반에 대한 정보 전달과 안내를 돕는다. 젠틀커브 더현대 서울은 오픈 기념으로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전 품목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전 구매 고객에게는 코기삭스를 증정한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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