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 미국 정통 브랜드 '잔스포츠'와 만났다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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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2.25조회수 6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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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이 전개하는 라이선스 캐주얼 예일이 힙한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미국 정통브랜드 잔스포츠와 만났다. 잔스포츠와의 컬래버 진행은 일본 빔즈 이후 올해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잔스포츠는 예일처럼 미국의 오랜 역사를 담은 정통 브랜드로 활약했다. 각각 백팩, 아이비룩을 대표하는 두 주자의 만남이라 기대가 더 모아진다.

    두 브랜드는 서로 새롭게 정립한 가치관과 메시지를 위해 '2021 COLLEGIATE APPAREL COMES INTO THE FOLD'라는 주제를 담았다. 1960년대 청춘의 전유물이었던 사랑과 평화, 자유, 화합과 존중 등을 담아 ZM세대에게 새로운 메시지를 담는다.

    이번 컬래버 컬렉션은 잔스포츠의 대표 아이템인 백팩에 예일의 로고를 담았다. 무신사와 잔스포츠 공식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26일 공개한다. 과거의 빈티지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다.

    예일은 잔스포츠 외에도 나이스웨더, 킨코스, 5252 바이오아이오아이 등 복종을 넘나드는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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