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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칸예 웨스트, 인턴 기밀 사항 유출 고소?
Tuesday, Jan. 26, 2021 | 백주용 뉴욕 리포터, bgnoyu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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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이자 브랜드 ‘이지(YEEZY)’를 맡고 있는 칸예 웨스트가 인턴을 고소했다. 지난여름 이지에서 인턴을 했던 라이언 인워즈(Ryan Inwards)는 회사와 관련된 기밀 사항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이미 여러 차례 경고를 받은 상태지만 이를 무시했고 칸예 웨스트는 결국 약 5억5000만원의 피해 보상금과 법적 처벌을 요구했다.
칸예는 자신의 오피스가 위치한 LA 지역의 지방 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라이언 인워즈가 정확히 어떤 사진을 SNS에 등록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현재 그의 SNS에는 모든 사진이 내려져 있는 상태다.
아직 공개하지 않은 다음 시즌의 디자인이나 중요 회계 자료, 또는 칸예 웨스트의 사적인 모습을 공개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라이언 인워즈의 행동은 경고를 무시하고 의도적으로 회사에 피해를 입혔고 이는 명백한 계약 위반이라고 덧붙였다.
칸예 웨스트는 이지 브랜드를 위해 업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패턴 메이커, 공장들과 작업을 하는데 임금을 체불한 경험이 수차례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현재 조울증을 진단받은 상태기도 하다. 소식을 들은 일부 누리꾼들은 모든 사건의 전말은 양쪽 얘기를 다 들어 봐야 한다며 중립적인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패션비즈=백주용 뉴욕 통신원]
<사진_ 칸예 웨스트 / 출처_ vanity fair>
칸예는 자신의 오피스가 위치한 LA 지역의 지방 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라이언 인워즈가 정확히 어떤 사진을 SNS에 등록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현재 그의 SNS에는 모든 사진이 내려져 있는 상태다.
아직 공개하지 않은 다음 시즌의 디자인이나 중요 회계 자료, 또는 칸예 웨스트의 사적인 모습을 공개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라이언 인워즈의 행동은 경고를 무시하고 의도적으로 회사에 피해를 입혔고 이는 명백한 계약 위반이라고 덧붙였다.
칸예 웨스트는 이지 브랜드를 위해 업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패턴 메이커, 공장들과 작업을 하는데 임금을 체불한 경험이 수차례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현재 조울증을 진단받은 상태기도 하다. 소식을 들은 일부 누리꾼들은 모든 사건의 전말은 양쪽 얘기를 다 들어 봐야 한다며 중립적인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패션비즈=백주용 뉴욕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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