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직영점 통합 리뉴얼로 새로운 유통 제안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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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1.19조회수 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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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C(대표 고윤성)가 서울시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본사 직영 마트 BYC 대림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대림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7개점을 추가로 리뉴얼해 소비자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BYC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리뉴얼한 BYC 마트 대림점은 약 816㎡(247평) 규모로, 각 상품 카테고리별 디스플레이 공간을 확대해 BYC가 갖고 있는 브랜드 및 상품 스토리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소비자 역시 원하는 상품이 있는 곳을 빨리 캐치해 훨씬 쉽고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다.

    매장 입구 정면으로 내의 코너를 구성해, 발열내의 및 일반 내의와 기능성 홈웨어 등 소비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상품들을 먼저 만나볼 수 있게 했다. 남녀 구분된 디스플레이로 손쉽게 고를 수 있게 배치했으며, 벽면에 홈웨어와 란제리, 스포츠, 아동용 상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재 BYC는 전국에 BYC마트 5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최소 495㎡(150평) 이상의 공간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BYC 관계자는 “BYC 마트는 1993년 천안 1호점을 시작으로 5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공간에서 필요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품질과 서비스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전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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