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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린 디렉터의 여성복 주드맥콜, 옴므 론칭
Thursday, Oct. 29, 2020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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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맥콜(대표 JOCELYN) 의 디자이너 브랜드 주드맥콜이 오는 11월 남성복 '주드맥콜 옴므'를 론칭한다. 주드맥콜은 지난 19 S/S 시즌 론칭한 이후 현재까지 전년 동기 대비 5배 매출 성장을 이루는 등 대세 브랜드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특유의 우아하고 섬세한 감성으로 자사몰, SSF몰, 29cm 등에서 2030 여성들의 호응을 얻으며 마니아층을 구성하고 있다.
오는 F/W 시즌부터는 그동안 여성복으로 쌓아온 온라인 비즈니스 경험 토대로 주드맥콜 옴므를 론칭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남성 소비자를 공략하고, 내년 S/S시즌 부터는 스포츠라인을 추가 런칭하여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골프웨어도 같이 전개할 예정이다.
주드맥콜이 처음부터 여성 유저의 비중이 높은 W컨셉에 의존하지 않고 자사몰과 SSF몰, 하고, 29CM, 무신사 등 채널에 공을 들인 것도 이 때문이다. 여성복으로 시작했지만 하위 라인이 아닌 남성복으로의 전문성을 부각하고 유스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서울스토어 등으로도 유통망을 꾸리고 있다.
이번 F/W 콘셉트는 '퓨처리스틱(futuristic)'으로 잡아 미래지향적이면서 동양적인 패턴과 자연의 경계선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컬렉션을 꾸몄다.
한편 주드맥콜은 남성복 론칭과 더불어 오는 11월 대대적인 자사몰 리뉴얼 오픈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제공하여 신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오는 F/W 시즌부터는 그동안 여성복으로 쌓아온 온라인 비즈니스 경험 토대로 주드맥콜 옴므를 론칭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남성 소비자를 공략하고, 내년 S/S시즌 부터는 스포츠라인을 추가 런칭하여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골프웨어도 같이 전개할 예정이다.
주드맥콜이 처음부터 여성 유저의 비중이 높은 W컨셉에 의존하지 않고 자사몰과 SSF몰, 하고, 29CM, 무신사 등 채널에 공을 들인 것도 이 때문이다. 여성복으로 시작했지만 하위 라인이 아닌 남성복으로의 전문성을 부각하고 유스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서울스토어 등으로도 유통망을 꾸리고 있다.
이번 F/W 콘셉트는 '퓨처리스틱(futuristic)'으로 잡아 미래지향적이면서 동양적인 패턴과 자연의 경계선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컬렉션을 꾸몄다.
한편 주드맥콜은 남성복 론칭과 더불어 오는 11월 대대적인 자사몰 리뉴얼 오픈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제공하여 신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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