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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피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유니클로 'U컬렉션'
Thursday, Sept. 17, 2020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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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LifeWear) 철학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컬렉션, ‘Uniqlo U’가 20F/W 시즌을 맞아 새롭게 돌아온다. 유니클로는 심플리시티(Simplicity) 미학을 우아하고 편안한 감성으로 담아낸 ‘Uniqlo U’ 2020 F/W 컬렉션을 9월 18일(금)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컬렉션은 깊이감 있는 뉴트럴 톤의 색상을 다채롭게 활용하면서도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톤 다운 컬러를 더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클래식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컬렉션 라인업은 여성용 32개, 남성용 30개, 액세서리 4개 제품이다. 매 시즌 출시 전부터 패션 커뮤니티와 패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시즌 라인업은 어떻게 구성되는지 미리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번 가을 셋업 슈트 한 벌로 완성하는 모던 룩
<사진 : 20F/W Uniqlo U 컬렉션 울 블렌드 저지 재킷 149,000원, 저지 이지 팬츠 49,900원>
‘디테일과 편안함’을 강조하는 여성복 라인업은 간결한 아름다움을 우선시하는 미니멀리즘에서 영감을 받아 깔끔하고 기능적인 아이템을 바탕으로 모던한 착장을 완성했다. 뉴트럴 톤 색상을 풍부하게 사용한 기본 아이템과 간절기에 활용할 수 있는 의류로 이뤄져 있고, 여러 디테일한 요소를 더해 멋을 더했다. 매니쉬한 감성을 표현하면서도 신체에 딱 떨어지는 핏의 스트레이트 실루엣이 일품이며, 정제된 뉴트럴 톤 컬러의 셋업 재킷에 팬츠를 매치하여 심플함을 강조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비스코스 소재와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포인트인 원피스
<사진 : 20F/W Uniqlo U 컬렉션 비스코스 보타이 원피스 59,900원>
1940 년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인 원피스도 눈여겨볼 만 하다. 어깨부터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주름과 어깨의 봉제선, 소매의 마무리가 만들어내는 섬세한 볼륨 실루엣이 돋보인다. 1940 년대의 스타일에서 영감은 받은 동시에 오버사이즈 느낌을 살려 현대적인 분위기도 함께 담았다. 소재는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비스코스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다.
강렬한 색감과 코듀로이 소재로 세련된 따뜻함을 표현하는 블루종
<사진 : 20F/W Uniqlo U 코듀로이 패디드 블루종 99,900원>
남성복 라인업의 콘셉트는 ‘세련된 따뜻함’으로 수십 년 전의 유로피안 유스컬처와 스트리트 무드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박시한 핏과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클래식 룩, 스포츠웨어 룩이 주를 이룬다. 무채색 계열의 컬러와 조화를 이루는 뉴트럴 색상을 라인업 전반에 다수 사용했으며, 짙은 오렌지, 보르도 레드와 같은 강렬한 색감으로 생동감을 주었다. 코듀로이 소재의 패디드 블루종은 캐주얼한 실루엣을 잘 유지하면서도 소재의 질감이 아늑한 감성을 전달하며, 탁월한 보온성도 갖췄다.
<사진 : 20F/W Uniqlo U 히트텍 코튼 크루넥T 19,900원 (10월 출시 예정)>
오는 10월 Uniqlo U 컬렉션 최초로 히트텍 소재의 코튼 크루넥T가 출시된다. 유니클로 파리 R&D팀은 기능성 이너웨어와 보온 의류의 소재로 주로 사용되는 히트텍을 남녀 모두에게 세련되면서도 활용도가 높은 티셔츠로 만들기 위해 좀더 무게감이 있으면서도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는 새로운 히트텍 소재를 개발해 사용했다.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한 깔끔한 실루엣과 섬세한 디테일, 혁신적인 기능의 완벽한 조화로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Uniqlo U’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 크리스토퍼 르메르(Christophe Lemaire)는 “새롭게 나오는 모든 Uniqlo U컬렉션은 지난 컬렉션의 진화된 버전”이라며 “늘 컬렉션 간 연결성이 있는 느낌을 전달하고 싶었고, 소비자들이 Uniqlo U 컬렉션으로 옷장을 채우고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컬렉션은 지난 컬렉션을 보완하는 식으로 작업하고 있다. 지난 컬렉션에서 몇 가지 아이템을 다시 응용하거나 그보다 개선된 아이템, 그리고 아예 새로운 아이템을 추가해 밸런스를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Uniqlo U’ 2020 F/W 컬렉션의 전 상품 라인업은 오는 9월 18일(금)부터 약 80여개 주요 오프라인 매장 및 유니클로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스토어에서 이번 컬렉션 상품을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에코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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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은 깊이감 있는 뉴트럴 톤의 색상을 다채롭게 활용하면서도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톤 다운 컬러를 더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클래식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컬렉션 라인업은 여성용 32개, 남성용 30개, 액세서리 4개 제품이다. 매 시즌 출시 전부터 패션 커뮤니티와 패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시즌 라인업은 어떻게 구성되는지 미리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번 가을 셋업 슈트 한 벌로 완성하는 모던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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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과 편안함’을 강조하는 여성복 라인업은 간결한 아름다움을 우선시하는 미니멀리즘에서 영감을 받아 깔끔하고 기능적인 아이템을 바탕으로 모던한 착장을 완성했다. 뉴트럴 톤 색상을 풍부하게 사용한 기본 아이템과 간절기에 활용할 수 있는 의류로 이뤄져 있고, 여러 디테일한 요소를 더해 멋을 더했다. 매니쉬한 감성을 표현하면서도 신체에 딱 떨어지는 핏의 스트레이트 실루엣이 일품이며, 정제된 뉴트럴 톤 컬러의 셋업 재킷에 팬츠를 매치하여 심플함을 강조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비스코스 소재와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포인트인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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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 년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인 원피스도 눈여겨볼 만 하다. 어깨부터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주름과 어깨의 봉제선, 소매의 마무리가 만들어내는 섬세한 볼륨 실루엣이 돋보인다. 1940 년대의 스타일에서 영감은 받은 동시에 오버사이즈 느낌을 살려 현대적인 분위기도 함께 담았다. 소재는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비스코스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다.
강렬한 색감과 코듀로이 소재로 세련된 따뜻함을 표현하는 블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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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라인업의 콘셉트는 ‘세련된 따뜻함’으로 수십 년 전의 유로피안 유스컬처와 스트리트 무드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박시한 핏과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클래식 룩, 스포츠웨어 룩이 주를 이룬다. 무채색 계열의 컬러와 조화를 이루는 뉴트럴 색상을 라인업 전반에 다수 사용했으며, 짙은 오렌지, 보르도 레드와 같은 강렬한 색감으로 생동감을 주었다. 코듀로이 소재의 패디드 블루종은 캐주얼한 실루엣을 잘 유지하면서도 소재의 질감이 아늑한 감성을 전달하며, 탁월한 보온성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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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Uniqlo U 컬렉션 최초로 히트텍 소재의 코튼 크루넥T가 출시된다. 유니클로 파리 R&D팀은 기능성 이너웨어와 보온 의류의 소재로 주로 사용되는 히트텍을 남녀 모두에게 세련되면서도 활용도가 높은 티셔츠로 만들기 위해 좀더 무게감이 있으면서도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는 새로운 히트텍 소재를 개발해 사용했다.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한 깔끔한 실루엣과 섬세한 디테일, 혁신적인 기능의 완벽한 조화로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Uniqlo U’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 크리스토퍼 르메르(Christophe Lemaire)는 “새롭게 나오는 모든 Uniqlo U컬렉션은 지난 컬렉션의 진화된 버전”이라며 “늘 컬렉션 간 연결성이 있는 느낌을 전달하고 싶었고, 소비자들이 Uniqlo U 컬렉션으로 옷장을 채우고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컬렉션은 지난 컬렉션을 보완하는 식으로 작업하고 있다. 지난 컬렉션에서 몇 가지 아이템을 다시 응용하거나 그보다 개선된 아이템, 그리고 아예 새로운 아이템을 추가해 밸런스를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Uniqlo U’ 2020 F/W 컬렉션의 전 상품 라인업은 오는 9월 18일(금)부터 약 80여개 주요 오프라인 매장 및 유니클로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스토어에서 이번 컬렉션 상품을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에코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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