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인 출신 청담왕부동산, "부동산을 디자인한다"

    이광주 객원기자
    |
    20.08.11조회수 5861
    Copy Link
    '사딕(SADIK)' 브랜드로 토털패션 라이선스 사업과 함께 부동산 공인중개업을 동시 전개하는 청담왕부동산(대표 배왕)이 '부동산을 디자인 하는 중개사'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청담왕은 패션기업들의 사옥, 사무실, 창고, 물류센터와 직영점, 대리점, 편집숍, 아울렛, 유통센터 등 부동산 중개와 컨설팅에 참여, 패션사업과 부동산을 연계한 합리적인 재테크 개발로 입소문을 타고있다.

    특히 패션비즈니스의 구조를 깊이있게 파악하고 있는 청담왕은 기업들의 부동산 활용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 사옥 매입과 매각, 물류센터와 창고 수배, 그리고 임직원들이 거주할 사택까지 중개한다.

    배왕 청담왕 대표는 "부동산 시장 안정화 되려면 우선 부동산 시장 거래 활성화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제자리를 찾아 가야 하는데, 팬데믹(pandemic)으로 인해 거래 절벽으로 이어지고 있어 기업이나 개인이 마땅한 부동산 투자처를 찾기 힘든 환경이 되고 있다. 개인과 기업에게 실수요자가 원하는 곳에 공급을 늘려주어 맞춤형 입지의 부동산을 공급해 주어야만 거래활성화와 투자가 이루어 질 것이라 생각한다." 라고 최근 부동산 관련 동향을 설명한다.

    한편 청담왕은 서울 강남구 학동로421(청담동 44-20)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