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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도레 & 마호가니, 롯데 영등포점 동시 오픈
Monday, Aug. 10, 2020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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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도레(대표 김경하)가 전개 중인 도레도레와 마호가니가 F&B시장 내 주목을 받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이 브랜드는 최근 전국의 주요 상권에 속속 입접하며 상승 모드다.
지난 2006년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가로수길, 영등포 타임스퀘어, 인천공항,서울파이낸스센터,용산아이파크몰 등 국내 핫플레이스에 자리잡은 도레도레와 마호가니가 신규 매장을 열며 속도를 내고 있다.
도레도레가 서울 영등포 롯데백화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기존 운영 중이던 도레도레 영등포 롯데점은 4층 패션존에서 기존보다 더 규모를 확장해 50평 규모로 오픈하고, 지하 1층 식품관에 도레도레 커피 브랜드 ‘마호가니’가 35평 규모로 오픈한다.
도레도레는 인천 구월점,강화점과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 이어 6일 영등포 롯데백화점에 마호가니와 도레도레 모두 입점해 국내 주요 상권에 자사 브랜드를 모두 선보이는 등 F&B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브런치&디저트 카페 ‘도레도레’가 무지개 케이크로 유명하다면,마호가니 커피는 직접 로스팅한 마호가니의 특별한 커피를 중심으로 이와 어울리는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를 제공해 인기 있는브랜드 이다.
한편 도레도레와 마호가니는 이번 신규 오픈을 기념해 6일부터 1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머그잔을 증정한다. 또 아메리카노와 콜드브루 음료 할인 이벤트와 1+1 행사를 진행한다. [패션비즈=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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