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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中 심천에 디지털 소셜 리테일 숍 열어

Monday, Aug. 3, 2020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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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그룹(CEO 마르코 고베티)의 버버리가 중국 심천에 럭셔리 업계 최초의 소셜 리테일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소셜 리테일 매장은 실제 환경과 소셜 공간을 오가는 디지털 방식의 몰입형 리테일 경험이 가능한 미래 지향적 매장이다. 텐센트와의 기술 제휴를 통한 이 매장은 심천 베이 믹스시(Bay MixC)에 위치해 있다.

럭셔리 소비자에게 영감과 즐거움을 선사하도록 설계한 공간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매장 또는 소셜 미디어에서 참신하고 흥미로운 방법으로 버버리 브랜드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텐센트와의 독점적인 파트너십의 첫단계인 이 콘셉트는 소셜 미디어에서 이뤄지는 상호작용에서 출발해 실제 리테일 환경까지 적용된다. 소비자는 전용 위챗 미니 프로그램을 통해 익스클루시브 콘텐츠와 개인화된 경험을 누리고 각자의 커뮤니티와 이 내용을 공유할 수 있다.

이 매장은 소비자들이 새로운 탐색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했으며 고유의 콘셉트와 특색을 지닌 각 공간에서 독특한 인터랙티브 경험이 가능하다. 버버리의 풍부한 헤리티지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이 매장은 트렌치코트, 토마스 버버리 모노그램, 자연과 버버리 애니멀 킹덤을 포함해 리카르도 티시가 정의하는 하우스 코드를 기념한다.

마르코 고베티 버버리 CEO는 "버버리는 창조성이야말로 가능성을 여는 힘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항상 새로움을 개척하는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지켜왔다. 우리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험하고 가능성이 있는 경계를 확장한다. 소셜 및 리테일을 중심으로 한 혁신에 있어 중국은 디지털 방식에 정통한 럭셔리 고객들이 본거지로 있는 최적의 시장"이라며 심천에 가장 먼저 선보이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우리는 텐센트와 함께 럭셔리 리테일에 대한 기대를 재정의할 새로운 콘셉트를 개척했다. 협력사 간 독점적인 파트너십의 첫단계인 중국 심천의 소셜 리테일 매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넘나들며 고객과 소통하고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탐험의 공간이다. 버버리는 이를 통해 고객과 교류하는 방식의 획기적 변화를 시사하고,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선보이고자 한다"며 매장 오픈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리카르도 티시(Riccardo Tisci)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자연과 기술을 연결하는 극적인 균형감과 에너지에 깊은 인상을 받아 왔다. 이 매장은 흥미롭고 새로운 콘셉트로 디지털과 실제 영역을 결합하여 자연과 기술의 관계를 다양하게 모색한다. 카페에서 볼 수 있는 버버리 애니멀 킹덤 프린트 뿐만 아니라 완전한 몰입형 경험인 트렌치 익스피리언스(Trench Experience)와 디자인 소재의 작은 디테일 등 친숙한 버버리 하우스 코드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발견의 경험을 선사하는 인터랙티브 공간을 통해 버버리 커뮤니티를 하나로 모으고자 했다"고 소개한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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