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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본골프' 유니섹스 · 스트리트 감성으로 눈길

Friday, July 24, 2020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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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기반의 골프웨어 브랜드 '말본골프'가 국내에서 스트리트 감성의 유니섹스 골프웨어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4월 말본골프코리아(대표 김현주)를 통해 국내 처음 진출했는데, 말본골프 특유의 캐주얼하고 스트리트한 디자인으로 이목을 끌었다.

기존 골프 브랜드의 정형화된 디자인과 딱딱한 이미지와 달리 자유롭고 스트리트한 느낌을 추구하며,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어 인기가 좋다. 특히 미국에서 2017년 스티븐 말본, 에리카 말본 부부가 론칭한 신규 브랜드임에도 나이키, 푸마 등의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고 미국의 톱 셀레브리티들이 착용해 눈길을 끈다.

브랜드의 디자인 모티브는 크게 말본골프 영문 레터링 'malbongolf'와 골프공을 의인화한 브랜드 캐릭터 '버켓' 두 가지다. 크게 의류(셔츠, 폴로, 후디, 스웨터, 팬츠)와 모자(바이저, 스냅백, 캡, 버켓) 용품(골프 헤드커버, 골프백, 우산, 장갑, 볼마커, 양말)으로 컬렉션을 구성했고, 대부분 남여 구분 없이 유니섹스 라인으로 선보인다. 베스트 아이템은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고, 맨투맨 티셔츠로 활용할 수 있는 버켓 쿠퍼 스웨터와 브랜드 캐릭터가 그려진 골프 헤드커버다.

말본골프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특유의 골프웨어 착용 문화(골프웨어를 일상과 직장에서도 입는 문화)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즉 '패셔너블 & 라이프스타일'과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했고, 한국을 첫 해외 진출 국가로 선택했다.

말본골프코리아는 작년부터 네이버 스토어팜과 한남동에 위치한 플래그십스토어를 통해 국내 유통 중이다. 한남동 플래그십스토어의 경우에는 캐주얼하게 퍼팅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있다.

말본골프 브랜드 관계자는 "말본골프는 그동안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과 골프 문화를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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