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을 앞두고 시작하는 '다운 역시즌 판매'의 스타트 라인을 올해는 밀레(대표 한철호)가 끊었다. 밀레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멤버십 '엠포인트' 회원에 한해 21일까지 일주일간 프리미엄 다운재킷 역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합리적인 가격에 겨울 아우터를 미리 구매하려는 얼리버드족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최대 58%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하며 사은품 혜택도 준비했다. 메인 상품인 남성용 ‘GTX 아인 L 다운’은 58%, 여성용 ‘GTX LD 아인 L 다운’은 55% 할인해 균일가 29만9000원에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패딩재킷과 함께 오가닉 코튼으로 만든 '밀레 99주년 그래픽 티셔츠'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프로모션 대표 상품은 코트와 다운재킷의 2가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코트형 다운 ‘GTX 아인 L 다운’이다. 퀼팅선이 없는 깔끔한 외관으로 코트대신 입을 수 있어 비즈니스룩으로 손색이 없으며 모자에는 50mm의 라쿤 퍼가 붙어 있어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거기에 ‘고어텍스 인피니엄(GORE-TEX® INFINIUM™)’ 원단을 적용해 우수한 방풍, 투습 기능은 물론 뛰어난 보온력으로 한겨울 칼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한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