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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센틱브랜즈, 오프라인 편집숍으로 제2 biz 시작

Friday, June 5, 2020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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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워커, 86로드, 메종미네드, 가먼트레이블, 페이탈리즘 등 온라인 캐주얼을 지속 흡수, 운영하고 있는 어센틱브랜즈코리아(대표 박부택)가 하반기 오프라인 편집숍 비즈니스에 도전한다. 자사에서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를 편집숍으로 묶어 운영해 신규 고객들을 만나겠다는 의도다. 자사 브랜드로 운영하기 때문에 수수료 마진이 적고 재고 운영이 용이하다는 것이 이점이다.

백화점과 프리미엄 아울렛에 유통을 전개할 계획이며 남성 가성비 캐주얼 의류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효율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효율적으로 운영만 잘 하게 된다면 자사 브랜드의 인지도를 대폭 올리고 한계가 분명 있었던 매출외형 역시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어센틱브랜즈코리아는 오프라인 편집숍 오픈 외에도 신규 브랜드 영입에 열심히다. 최근 아조바이아조, 애드오프, 그래피커스를 추가 인수하며 몸집을 불리고 있다. 아조바이아조와 메종미네드, 86로드는 사무실이 따로 분사돼 있으며 각자 브랜드의 디렉터들이 아이템 색깔을 유지시키며 차질없이 운영 중이다. 그래피커스는 해외에서 큰 활약을 하며 바이어 리스트도 탄탄한 만큼, 면세점 입점을 통해 더욱 글로벌한 비즈니스를 이어간다.

박부택 대표는 "각 브랜드마다 장점과 색깔을 살려 운영하는 데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프라인 편집숍은 분명 새로운 활력과 효율적인 월매출이 예상된다. 어센틱브랜즈는 새로운 브랜드가 많이 흡수되기도 했지만, 이미 한 가족이 된 브랜드가 신규 브랜드를 내기도 한다. 페이탈리즘은 6월 저가의 남성 토털 브랜드 폴코어를 론칭할 예정이며 3대 유튜버 대장으로 불리는 깡스타일리스트와 F/W 하이엔드 감성의 남성 브랜드 오픈도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 업계가 가격경쟁 싸움으로 치닫고 있는 만큼 다양한 측면에서 전략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올해 코로나 19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률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자사 12여개 브랜드를 모두 합치면 올해 700억원에 육박하는 연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단부터 메종미네드, 아조바이아조 S/S 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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