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니 '노라백' 출시, 할인 혜택 27일까지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0.02.27 ∙ 조회수 9,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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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니(KWANI)가 지난 12일 출시한 '노라백(Norah Bag)'이 1시간여 만에 완판됐다.
이에 콰니는 출시 기념 3일간 진행 예정이었던 10% 행사를 오는 27일까지 연장하며, 오직 나만의 노라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One of a kind : 마카쥬 클래스'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마카쥬란 '표기하다'라는 뜻을 지닌 프랑스어이다. 19세기 유럽의 귀족들이 개인의 소지품에 가문의 문양이나 이니셜, 예술적 모티브를 그려 넣은 것에서 출발했다. 현재는 나만의 개성으로 연출하는 개인 커스텀 방법 중 하나이다.
One of a kind :마카쥬 클래스는 프로모션은 고객이 직접 마카쥬 클래스에 참여하여 나만의 가방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모은다.
콰니는 하부에 스터드로 장식된 스터드 디자인으로 국민 백이란 호칭이 붙여진 브랜드 이다. 이번에 완판된 '노라백'은 콰니의 시그니처인 덮개가 있는 호넷 라인의 클래식한 형상을 유지하며, 바디를 관통한 스트랩을 강조하는 덮개의 디테일이 포인트이다.
특히 토고 레더로 재현된 원단과 위빙 스트랩의 조화가 간결하면서도 도회적인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실용성을 고려한 미디엄 사이즈, 마이크로 사이즈 등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색상도 블랙, 화이트이다.
콰니 관계자는 "당사는 실용적, 합리적인 가격에 데일리 국민 백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에 진행하는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콰니는 공식 온라인 사이트와 멋진 한옥 매장으로 외국인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경복궁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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