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대구점, 확진자 방문 오늘 휴점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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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6 ∙ 조회수 10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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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대표 차정호) 대구점이 코로나19 확진자(협력사원)가 어제(25일) 매장을 방문한 것을 확인하고 7시 조기폐점했다. 오늘은 임시휴점 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확진자는 대구점 내 브랜드 매장 직원으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바 있어 지난 20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며 "신세계 대구점은 해당 협력사원이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사실을 통보 받은 후 즉시 귀가 조치했으며 이후 출근시키지 않았다"고 전했다.
덧붙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방역활동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확진자는 대구점 내 브랜드 매장 직원으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바 있어 지난 20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며 "신세계 대구점은 해당 협력사원이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사실을 통보 받은 후 즉시 귀가 조치했으며 이후 출근시키지 않았다"고 전했다.
덧붙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방역활동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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