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리빙 편집숍 '에디토리' 성수동 핫플로!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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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12조회수 10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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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앤오(대표 이상윤)에서 운영하는 리빙 편집숍 에디토리(EDITORI)가 오감을 자극하는 성수동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음악을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게 한다'는 모토 아래 오디오를 중심으로 가구와 리빙 아이템, 커피 등 콘텐츠를 모은 이 공간은 브랜드와 크리에이터 간의 상생을 꿈꾸며 판매뿐 아니라 음악, 디자인 아트 분야의 다양한 전시, 행사까지 치뤄내고 있다.

    지난해 8월 성수동 블루보틀 1호점 옆에 문을 연 에디토리는 음악을 매개로 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상품 큐레이션 이외에 원데이 클래스, 디자이너 토크, 작가들과 협업한 전시를 열고 있다. 지금껏 'VISIBLE-INVISIBLE, 'STABLE TURN' 전시를 개최했다.

    오는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는 기획 전시 ‘CONTINUUM 4312 : The Same but Different’를 선보인다. 황수연 에디토리 에디터는 "미국 대표 스피커 브랜드 JBL의 전세계 최다 판매율을 보유하고 있는 ‘4312’ 시리즈가 40년 가깝게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점에 주목해 해당 전시를 기획했다"고 설명한다.

    한편 에디토리를 전개하는 디앤오는 비파, 브리온베가, 소노로 등 해외 프리미엄 오디오를 수입·유통하는 회사로 에디토리 이외에도 창고형 매장 '오디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3월에는 스페셜 티&커피 브랜드 블랙야드 파라다이스도 국내 소개하며 음악을 주축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에디션 기업으로 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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