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블프 4일만에 매출 35억 신기록 행진!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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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2.05조회수 6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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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럴즈(대표 윤형석)의 스트리트 브랜드 커버낫이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에서 4일동안 최고 1위 매출을 달성했다. 그 금액은 무려 30억원이 2위 20억원과 격차가 있는 금액이다. 현재까지 2위는 무신사스탠다드와 3위 아디다스, 4위 인사일런스, 5위 마하그리드 순이다.

    커버낫의 후리스 리버시블 재킷과 다양한 아우터류, 이너류 등이 고루 판매되면서 높은 매출을 견인했다. 커버낫은 무신사 블프와 동시에 온라인 자사몰에서도 자체적인 할인행사를 진행, 4일동안 매출 5억원 이상을 달성하며 일주일도 안되는 시간에 35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가 이월 재고 할인이 아닌, 신상품 전체를 타깃으로 하는 프로모션이어서 많은 고객들에게 관심을 받은 것 같다. 고객들이 관심이 이렇게까지 뜨거울 줄은 몰랐다. 블랙프라이데이 기념으로 추리한 블랙박스는 이벤트 직후 1초만에 품절됐다"고 말했다.

    올해 커버낫은 온오프에서 성공적인 활약상을 보였고, 마크곤잘레스까지 합해 600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이번 블프의 성공적인 판매율은 내년 더 높은 외형을 바라볼 수 있게끔 하는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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