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찬 상무, 에이션패션 대표 선임...폴햄 총괄도

    안성희 기자
    |
    19.11.27조회수 8253
    Copy Link



    에이션패션 대표에 박희찬 상무가 선임됐다. 모기업인 신성통상 염태순 회장의 사위인 박 상무는 폴햄 총괄 사업부장을 겸하면서 에이션패션을 새롭게 이끌어갈 계획이다.

    현대카드 마케팅팀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한 그는 2011년 신성통상에 입사, 9년 만에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그동안 신성통상 마케팅팀과 경영기획실 부장, 에이션패션 등을 거쳤으며, 신성통상의 SPA 브랜드 탑텐 사업부문장으로도 활약하면서 실무 경력을 탄탄히 쌓아왔다.

    박 상무는 "폴햄을 비롯해 전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에이션패션은 폴햄, 프로젝트엠, 폴햄키즈를 전개하고 있다.

    Related News

    • 인사
    News Image
    1세대 디렉터 유정하 氏, 마하니트 대표로 합류
    24.01.22
    News Image
    신원 수출부문,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24.01.16
    News Image
    현대百 패션사업부, 트렌디팀·클래시팀 등 파격 개편
    24.01.15
    조회수 1505
    News Image
    비와이엔블랙야크, 김익태 신임 사장 오늘 출근
    24.01.15
    조회수 1908
    More News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