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콤마보니 X 송혜교, 앵클부츠 쿄(KYO)로 사회 공헌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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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0.21조회수 9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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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COO 이규호 이하 코오롱FnC)의 여성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모델 송혜교와 함께 의기투합해 첫 CSR 프로젝트인 슈콤마유(SUE COMMA YOU 슈콤마보니와 당신이라는 의미)를 진행한다. 송혜교와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앵클 부츠 ‘쿄(KYO)’를 출시하고, 쿄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스니커즈로 제작해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으로 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유지할 수 없는 청소년들인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쿄는 송혜교가 직접 신고 싶은 디자인과 핏(fit)을 반영한 상품으로, 스웨이드와 가죽 두 가지 소재를 사용했다. 가을 · 겨울 시즌에 잘 어울리는 카멜, 블랙 컬러로 제안한다.

    모델 송혜교도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히 슈콤마보니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했다. 완성된 앵클부츠 쿄를 신어보기도 하고 매장을 둘러보면서 슈콤마보니의 첫 CSR 활동을 응원했다.

    구재회 슈콤마보니 브랜드 매니저는 “모델 송혜교와 의기투합한 이번 프로젝트는 슈콤마보니의 첫 사회공헌 활동이다. 패션 슈즈 브랜드로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디자인과 상품으로 CSR활동의 포문을 열게 되었다. 앞으로도 슈콤마보니는 받은 사랑만큼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려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슈콤마보니는 첫 CSR프로젝트 시작과 쿄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10월 21일부터 ‘SUECOMMA BONNIE x KYO’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슈콤마보니는 이번 슈콤마유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기부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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