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럭스(대표 박상배)의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타트라스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전시형 팝업스토어 '페이크 리얼리티(FAKE REALITY)'를 개장했다. 개장 당일 이 브랜드는 마이크스웨거 BPM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힙합 아티스트 페노메코와 쿠기의 특별 공연을 진행해 500명 이상 방문객의 발길을 끌 정도로 일대가 북적였다.

이 매장에서는 이번 F/W시즌 남성, 여성 컬렉션을 만날 수 있으며 메인 컬러인 블루와 그레이를 통해 현실과 상상, 도시와 자연을 넘나들며 변하지 않는 그리고 시간을 뛰어넘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공간을 표현했다.

1층은 블루 컬러의 사인 아트와 도시적인 느낌의 인테리어 아트를 통해 브랜드와 제품에서 느껴지는 도시적인 세련미를 나타냈고, 2층은 자연을 연상시키는 나무와 스톤 오브제를 활용해 자연적인 요소를 가미하며 ‘죽기 전에 꼭 가봐야 되는 산맥’이라는 의미 또한 가지고 있는 타트라스 브랜드명에서 얻은 모티브를 연출했다.

한편 타트라스는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 입점해 있으며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에 오프라인 매장을 구축하고 있다.

<타트라스 팝업스토어 ‘FAKE REALITY’ >

주소 : 강남구 선릉로 157길 22, 신사 PLACE P
운영일정 : 10월 10일 (목) – 10월 27일 (일)
운영시간 : 12:00 – 20:00 (월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