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웨어 배럴, 아시아 노린다 … 中 2호 매장 오픈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19.07.26 ∙ 조회수 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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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대표 서종환)의 워터스포츠 브랜드 배럴이 다음 타깃은 아시아로 삼고 공격적인 영업에 나서고 있다. 중국 선전(심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배럴의 중국 법인 배럴차이나는 심천 마오예백화점에 배럴차이나 1호점을 시작으로 티몰, 시아홍슈, 위챗, 징동 등 중국 내 대표적인 이커머스에 입점해 있다.

그리고 최근 중국 2호 매장을 광저우 티엔화에 오픈해 광둥시장을 거점으로 브랜드를 확장해 나간다. 이 지역은 아열대성 기후와 해양 환경을 고려했을 때 배럴의 정체성을 이끌기 가장 적합한 지역이다. 또 심천과 광저우는 베이징, 상하이와 함께 중국의 1선 도시로 홍콩, 마카오와 인접해 있어 주변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최용준 배럴차이나 법인장은 “배럴은 중국 및 아시아 시장을 고려해 스와로브스키, 비덕 브랜드와 협업 상품을 출시했으며, 아시아권 고객들이 배럴을 통해 멋진 브랜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배럴의 상징인 배럴걸 모델들을 기존에는 국내에서만 한정적으로 활용했지만, 중국을 비롯해 태국, 홍콩, 대만 등 배럴이 전개하는 아시아권 국가에서 모두 배럴걸을 활용 될 수 있도록 확대하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배럴은 홍콩에서는 침사추이 하버시티, 타이쿠싱 쇼핑센터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으며 태국은 방콕 센트럴 월드, 시암 파라곤, 스포츠몰에 공식 매장을 오픈했다.

*중국 광저우에 문을 연 배럴 중국 2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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