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코리아(대표 션킴)의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2019 가을/겨울 컬렉션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는 이야기와 인물에 대한 남다른 시각을 기반으로, 구찌의 세계를 자신만의 비전으로 정의했다.

이번 구찌 2019 가을/겨울 컬렉션 광고 캠페인은 의상 제작의 실질적인 과정을 패션 담론의 중심에 놓고자 하는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디렉션 하에 제작했다. 새로운 헴라인, 시즌 컬러, 패브릭 등으로 매거진 1 면을 장식했던 30년 전의 모습을 재현하듯, 이번 광고 캠페인은 레디-투-웨어 패션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