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 '폴로 프로젝트' 캠페인 선봬

동일드방레(대표 배재현)에서 전개하는 라코스테가 브랜드 창립 85주년을 맞이해 선보였던 타임리스 캠페인에 이어 새로운 광고 캠페인 ‘라코스테인사이드(#LACOSTEINSIDE)를 선보였다.

브랜드 슬로건인 ‘라이프 이스 어 뷰티풀 스포츠(LIFE IS A BEAUTIFUL SPORT)' 하에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영상과 비주얼 두 컨텐츠로 구성됐다. 세계적인 4명의 감독들로 구성된 ‘메가포스(MEGAFORCE)’가 지휘하고 톱배우 ‘울라야 아마라(Oulaya Amara)’와 ‘케빈 아자이(Kevin Azais)’가 출연한 영상은 스토리 라인을 담았다.

건물이 붕괴되는 상황 속에서 서로 대치던 두 남녀가 그들의 사랑을 깨닫고 서로에게 다가가며 애틋한 포옹을 나눈다. 라코스테는 영상을 통해 실질적인 삶 속에 녹아나는 보다 역동적이고 현실적인 우아함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자 했다.

광고 캠페인 영상과 함께 비주얼도 공개한다. 유명 포토그래퍼 ‘올리버 하들러 퍼치(Oliver Hadlee Pearch)’가 촬영한 비주얼은 라코스테의 앰버서더이자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Novark Djokovic)’를 포함해 레게의 전설 밥 말리의 손녀이자 팝스타 로린 힐의 딸인 세계적인 톱 모델 ‘셀리 말라(Selah marley)’, 프랑스 댄서 겸 아티스트 ‘레오 워크(Leo Walk)’가 함께했다.

한편 라코스테는 브랜드 창립자이자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 ‘르네 라코스테’의 아이코닉 아이템 폴로 셔츠를 조명하기 위해 매년 다채로운 컨텐츠의 폴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