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어패럴, 중국 항저우에서 수주회 오픈

    패션비즈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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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5.23조회수 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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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7년 동안 패션산업에 주력하던 부경어패럴이 오는 23, 24일에 중국 항정우에서 수주회를 오픈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주회에서 소개되는 브랜드는 2개의 브랜드이며, 존재 자체로서 가치를 갖는다는 의미를 가진 ‘온트아야’ (Ont-AYA)와 완벽함과 유일무이함을 추구하는 ‘스튜디오 엔오르 비’ (Studio EnOr B) 두 브랜드이다.

    부경의 이번 수주회의 큰 컨셉은 편안하고 심플한 스타일에서 기존 것을 잃지 않으면서 유니크함과 세련됨을 더한 스타일이다.


    ‘온트아야’는 심플한 디자인과 베이직한 색감에서 유니크한 디테일과 포인트 컬러로 특별함을 더해 편안하면서도 현실적인 디자인에 새롭지만 낯설지 않은 감각으로 전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설명하고 있다.

    ‘스튜디오 엔오르 비’는 시대를 반영하는 스트릿 패션으로써, 편안하면서 독특한 디자인을 잃지 않는 실루엣은 현실세계에서의 많은 것들에서 받은 영감을 스타일로 표현하고, 독특한 컬러는 유니크함과 트렌디함을 표현하면서 브랜드의 전체적인 아이덴티티를 표출하고 있다.

    부경어패럴의 추강민 팀장은 “부경어패럴의 끊임 없는 스타일에 관한 고민과 노력은 기존 아동복 시장에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아이들의 옷도 스타일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자기 표현의 일환으로 여겨지는 것에 더욱 영향을 줄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부경어패럴의 수주회는 중국 항저우의 보라보라 (borabora Inc.)의 매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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