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무역박람회 4~5월 개최, 홍콩-한국 양자무역 강화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19.03.27 ∙ 조회수 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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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과 한국은 수년에 걸쳐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하여 강력한 무역관계를 유지해 왔다. 홍콩이 보유한 여러 비즈니스적 이점에 더해 홍콩무역발전국(HKTDC)은 최신의 시장 정보수집과 파트너십 형성을 통해 기업의 비즈니스 개발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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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HKTDC가 개최하는 전시회 건수는 30개 이상으로 그 중 11개 전시는 아시아 최대규모이며, 전자박람회, 보석박람회, 선물용품박람회, 시계박람회는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HKTDC의 소피아 청(Sophia Chong) 부사장은 오늘 아래의 8개 주요 전시가 올해 4월과 5월 홍콩에서 열린다고 발표했으며, 이들 전시는 한국의 무역업 및 공급업체가 새로운 시장으로의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 부사장은 2018년 HKTDC가 개최한 30여개 박람회에 참가한 업체 수는 3만 9천개가 넘고 76만명 이상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HKTDC 박람회를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를 기대면서, 한국의 모든 바이어와 소매 및 유통업체가 홍콩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직접 경험해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은 2018년 홍콩의 6대 교역국으로, 양 지역 간 총 무역액은 2017년 대비 8.9% 증가한 431억달러를 기록했다. 총 수출액74억 달러로 한국은 홍콩의 11대 수출시장이며, 한국의 대 홍콩 수출액은 357억 달러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다.


• 홍콩춘계조명박람회 / Hong Kong International Lighting Fair
• 홍콩춘계전자박람회 / Hong Kong Electronics Fair
• 홍콩정보통신박람회 / Hong Kong ICT Expo
• 홍콩가정용품박람회 / Hong Kong Houseware Fair
• 홍콩홈텍스타일 & 퍼니싱박람회 / Hong Kong International Home Textiles and Furnishings Fair
• 홍콩선물용품박람회 / Hong Kong Gifts & Premium Fair
• 홍콩인쇄포장박람회 / Hong Kong International Printing & Packaging Fair
• 홍콩의료기기박람회 / Hong Kong International Medical and Healthcare Fair



■ HKTDC 홍콩춘계조명박람회 / hklightingfairse.hktdc.com / 2019년 4월 6~9일

제11회를 맞이하는 HKTDC 홍콩춘계조명박람회가 오는 4월 6~ 9일 개최된다. 1천430개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본 행사는 전용전시구역에서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다양한 조명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8년 114개 국가 및 지역에서 2만5백명 이상이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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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홀(Hall of Aurora)에서는 계속해서 세계 우수 브랜드의 고품질 조명 기구를 선보이게 된다. 삶의 질 향상과 에너지 절약을 도모하는 스마트 조명 제품 및 시스템이 전시되는 Smart Lighting & Solution 존이 그 중심을 이룬다. Technical Lighting, Horticultural Lighting and Urban & Architectural Lighting에서는 전문적 용도의 폭넓은 조명 제품을 선보이며 여러 분야의 니즈 및 특정제품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킨다.

새롭게 선보이는 Innobuild 존을 통해서 최신 건축 솔루션, 신형 시스템, 건축 및 장식 자재와 관련 기술을 전시한다. 광고판 조명 (Advertising Display Lighting), 샹들리에 조명(Avenue of Chandeliers), 상업조명 (Commercial Lighting), 장식 조명 (Decorative Lighting), 조명 악세서리 (Lighting accessories), 주거지 조명 (Residential Lighting) 등의 다양한 상품의 전시를 갖춘 춘계조명박람회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업계 관계자들에게 이상적인 원스톱 구매 플랫폼이 될 것이다.


■ HKTCD 홍콩춘계전자박람회 hkelectronicsfairse.hktdc.com / HKTDC 정보통신박람회 ictexpo.hktdc.com / 2019년 4월 13 –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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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례 홍콩춘계전자박람회와 정보통신박람회가 오는 4월 13일에서 16일까지 홍콩 종합전시장(HKCEC)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이 두 박람회는 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주관하며 3천5백여개 전시업체가 참여하여 최신 전자제품과 최첨단 기술 및 ICT 솔루션을 글로벌 바이어에게 선보일 수 있는 국제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작년에는 본 박람회에 151개 국가 및 지역에서 9만8천명이 넘는 바이어가 방문했다.

인기를 끄는 스타트업 존(Startup zone)은 올해에도 어플리케이션, 사물인터넷, 컨슈머테크, 이헬스, 로봇, 디지털 비즈니스와 같은 여러 분야의 혁신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트 런칭 세션, 피칭 세션, 미디어 피칭 데이, 투자자 미팅 세션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스타트업 기업에 제품 노출 및 잠재 투자자 발굴 기회를 제공한다.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리는 홍콩춘계전자박람회의 테크홀(Tech Hall)에는 증강현실(AR)&가상현실(VR)&혼합현실(MR), 커넥티드홈, 이헬스&웨어러블, 로보틱스&무인기술, 그리고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인공지능(AI)&음성인식관 등 다섯 개의 테마관이 설치된다.

또 다른 인기 홀 중 하나인 명예의 전당에는 Bourgini, Desay, ezviz, Greatwall, HKC, Roadrover, SKROSS를 비롯한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본 박람회에는 중국, 한국, 대만 등의 주요 전자제품 생산국이 단체 국가관을 마련하여 제품을 선보인다.

박람회 기간 동안 원데이 앵커 컨퍼런스인 “테크 트랜드 심포지엄(Tech Trends Symposium)”을 포함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미래로 가는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본 심포지엄에서는 인공지능과 음성인식 기술, 로봇, 커넥티드홈, 스마트리빙, 웨어러블 기술, 가상현실&증강현실&혼합현실의 최신 기술 및 응용 동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춘계전자박람회와 같은 기간에 열리는 정보통신박람회는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최첨단 스마트시티 솔루션과 ICT 기술을 선도하는 주요 박람회로, “스마트시티•스마트리빙”을 주제로 하여 스마트 경제, 스마트 환경, 스마트 행정, 스마트 리빙,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스마트 시티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콩 정부정보화책임관리실(OGCIO)은 본 박람회에 “스마트 행정관”을 구성해 전자신분증(elD), 교통흐름을 파악하고 환경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스마트 가로등, 차량 고유정보 및 훈련을 위한 가상현실 기술을 사용하는 지능형 교통 시스템과 같은 다양한 혁신기술을 선보이고, “스마트 행정 혁신 연구소”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연구소는 업계의 혁신 및 기술 그리고 제품 제안을 통해 공공서비스 분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적절한 제안 및 관련 기술에 대한 시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공공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는 혁신과 기술 채택 촉진을 목표로 한다.

“So French So Innovative”관에서는 프랑스 대기업과 중소기업, 스타트업 기업이 고안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전시할 예정이다. STMicroelectronics가 개발한 “STM32Cube.AI”는 인공지능 프레임워크로부터 사전 트레이닝된 신경망을 구동하며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위한 심층신경망을 최적화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Schneider Electric은 가정, 빌딩, 데이터센터, 사회기반시설, 산업에서 사용되는 사물인터넷과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을 탑재하고 상호 정보교환이 가능한 플랫폼인 “EcoStruxure”를 전시한다. Capgemini, Dragages, Thales, RATP-Transdev, Suez, Surys 등의 기업들 역시 프랑스의 우수 혁신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다양한 행사와 업계 주요 인사가 참여하는 세미나가 개최되어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여러 솔루션을 논의한다.

한편, Microsoft, Sense Time, NEC, Xiaoi Robot, 홍콩공항공사, 지역 R&D 센터, Science Park, Cyberport, Smart City Consortium의 전시도 눈여겨볼만하다. 캐나다, 인도에서 국가관을 구성하고 중국의 광동, 항저우, 칭다오, 샤먼관이 형성되어 스마트시티 솔루션과 기술을 공유한다.

홍콩특별행정구정부와 Cyberport공동 주관으로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홍콩종합전시장에서 동시 개최되는 인터넷 경제 서밋(IES)에서는 Alibaba, Amazon Web Services, Twitter, AXA, ZhongAn, Tencent, HP를 포함한 다수 기업의 저명한 리더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40여 차례의 기조연설과 패널세션을 통해 오늘날과 같이 연결된 세상이 제공하는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데이터주도 혁신의 활용 방안을 살펴볼 것이다.

뿐만 아니라 “AIot-Next-Gen Connectivity”, “Data as Currency of the Future”, “Smart Living Powered by Technologies”, “Reinventing Business with Smart Solutions”등 다양한 주제의 행사들이 개최되어 시장 정보를 제공한다.



■ HKTCD 홍콩가정용품박람회 hkhousewarefair.hktdc.com / 홍콩홈텍스타일&퍼니싱박람회 hkhometextilesfair.hktdc.com / 2019년 4월 20-23일

아시아의 선도적인 가정용품 박람회로 제 34회 HKTDC 홍콩가정용품박람회가 4월 20일에서 23일까지 열린다. 본 행사에는 약 2천2백여 전시업체가 전세계에서 참가하여 각기 세분화된 제품구역에서 다양한 고품질 가정용품을 선보인다. 작년도 박람회에는 112개 국가 및 지역에서 2만9천 500명이 넘는 바이어가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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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원하는 제품의 전시를 찾을 수 있도록 “L.I.F.E(Lifestyle, Interior, Feast, Enrich)”의 네 가지 컨셉으로 구역을 나누어 전시한다. 엘레강스 홀(Hall of Elegance)은 인기 디자이너 콜렉션 및 브랜드 제품을 위한 특별공간으로 전시의 핵심을 이룬다. 또 다른 주목할 만한 전시공간으로는 프리미엄 홈 데코 제품과 가구 및 조화를 선보이는 World of Fine Decor, 그리고 최신 디자인의 식기와 주방용품, 와인용품을 볼 수 있는 World of Fine Dining이 있다.

HKTDC는 글로벌 트렌드 조사기관인 WGSN과 합작하여 꾸민 트렌드 컨셉 전시공간으로 다양한 가정용품과 인테리어 디자인 제품을 전시하여 2020년 봄/여름 시즌 가정용품 트렌드를 미리 짐작해 본다. 한편, WGSN은 트렌드 토크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색감, 재질, 형태, 분위기에 대한 영감을 불어넣을 것이다.

제 10회 홍콩홈텍스타일&퍼니싱박람회가 가정용품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어 전세계 300여개 전시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바이어들에게는 엄선된 공급업체가 선보이는 폭넓은 제품을 한 눈에 둘러볼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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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본 박람회에 103개 국가 및 지역에서 1만9천여명의 국제 바이어가 참관했다. 이 박람회는 쉽고 편리한 바잉을 위해 제품군을 명확히 분류하여 7가지 테마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래머 홀(Hall of Glamour)은 고품질, 디자인 중심 제품 위주의 프리미엄관으로 우수업체의 침구, 커튼, 카펫, 타월 등이 전시된다. 이 외에도 Bathroom & Kitchen Textiles, Carpet & Floor Coverings, Design Solutions and Trade Services, Upholstery & Furnishing Products and Window Fashion & Accessories존이 마련되어 있다.


■ HKTDC홍콩선물용품박람회 hkgiftspremiumfair.hktdc.com / 홍콩인쇄포장박람회 www.hkprintpackfair.com / 2019년 4월27-3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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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무역발전국(HKTDC)과 홍콩수출협회(HKEA)가 공동주관하는 제 34회 HKTDC 홍콩선물용품박람회가 4월 27일에서 30일까지 홍콩종합전시장에서 열린다. 전세계에서 4천3백여 개 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최대규모의 이 행사는 효과적인 원스톱 마케팅 및 구매 플랫폼을 제공한다. 작년도 박람회에는 139개 국가 및 지역에서 4만8천명 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했다.

중국, 대만, 한국, 태국, 영국을 비롯한 여러 참가국 및 지역이 그룹관을 형성한다. 핵심이 되는 파인디자인 홀(Hall of Fine Designs)에는 홍콩의 B.Duck과 Team Green, 일본의 문구브랜드 Kokuyo, 독일의 노트브랜드 Leuchtturm, 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랜드 Pininfarina 등을 포함한 130여개 고품질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추어 World of Beauty와 Fitness & Well-being 존이 신설된다.

그 외에도 Startup Zone, Corporate Gifts, Tech Gifts, Green Gifts, World of Camping & Outdoor Goods, Figurines & Decorations 을 주제로 한 공간이 마련된다. 공동 주관기관인 홍콩수출협회관에서 홍콩 기업의 창의성을 엿볼 수 있다. 홍콩수출협회는 앞으로도 홍콩 스마트디자인어워즈를 시상하고 입상제품을 박람회 기간에 선보일 예정이다. 세미나와 포럼을 개최하여 업계 전문가들이 산업동향과 기술과 같은 중요이슈를 논의함으로써 바이어들이 산업 내 최신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홍콩무역발전국과 CIEC Exhibition Company(HK) Limited가 주관하는 제 14회 HKTDC 홍콩인쇄포장박람회가 4월 27일에서 30일까지 AsiaWorld-Expo에서 개최된다. 본 박람회에는 전세계 480개 업체가 전시에 참가하여 인쇄와 포장에 관한 최신 솔루션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행사에는 109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약 1,600명의 바이어가 참석한 바 있다. 소매업, 기업체, 서비스분야, 헬스케어, 식음료, 광고를 비롯한 모든 관련 부문의 업계 인사가 참여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행사다.

“Printing and Packaging Solutions for Fashion & Accessories”와 “Innovative Retail Display Solution”이 그 인기에 힘입어 다시 돌아와 섬유인쇄기, 라멜, 리본 등의 제품을 가지고 패션 및 액세서리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Innovative Retail Display Solution에서는 디지털 사이니지, RFID 태그, POP 디스플레이, 그 외 첨단기술을 사용을 포함한 혁신적인 리테일 디스플레이 제품 및 서비스가 전시된다. 큰 기대를 안고 신설되는 “World of Advertising & Signs” 구역이 등장하여 다양한 혁신적 시각디자인 전략을 보여준다.


■ HKTDC 홍콩의료기기박람회 hkmedicalfair.hktdc.com / 2019 5월 14-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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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회 HKTDC 홍콩의료기기박람회가 홍콩종합전시장에서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다. HKTDC와 홍콩의료&헬스기기산업협회(HKMHDIA)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본 박람회에 10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약 280여 업체가 참여하여 최신 의료기와 기술, 관련장비,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도 행사에는 70개 국가 및 지역으로부터 1만1천500명이 넘는 바이어가 방문했다.

최신 시장 동향에 따라 바이어의 구매 니즈를 충족하고자 다양한 전문가 존이 선보인다. 개인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고취되면서 “World of Health & Wellness”존이 돌아와 라이프스타일과 피부미용 및 피트니스 제품, 기능성식품과 건강 보조제 등을 선보인다. “Startup”존에서는 지역 스타트업 기업의 창의성을 엿볼 수 있으며 한편 이들 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바이어 및 잠재 비즈니스 파트너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Building Technology and Hospital Furniture”, “Medical Supplies and Disposables”, “Rehabilitation and Elderly Care”, “Hospital Equipment” 등의 테마존으로 구성된다.


■ 보다 친환경적으로 연결성 향상

HKTDC Marketplace 앱은 간단히 QR코드를 스캔하여 실시간으로 바이어와 업체간 연락정보 교환이 가능한 새로운 “e-Business Card”기능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Marketplace 앱은 해시태크, 노트 테이킹, 사진촬영 기능을 이용하여 연락 목록을 관리 할 수 있으며, “e-Badge”기능을 이용하면 바이어와 전시참가자는 박람회장에 대한 통합적인 접근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더욱 편리한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공식 카탈로그와 제품 매거진, 행사일정, DIY사진 업로드, 소량주문관리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 hktdc.com Small Orders: 대안적 구매 방식
요즘 바이어들은 재고와 비용절약을 위해 회전율이 빠른 소량주문 구매를 선호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HKTDC는 앞으로도 바이어들이 5~1,000개 단위 구매가 가능한 편리한 플랫폼으로 hktdc.com Small Orders를 활용할 예정이다.

Small Orders는 온라인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며(smallorders.hktdc.com), PayPal 또는 신용카드로 즉시 구매가 가능하고 특정 제품에 대한 배송서비스도 제공된다.
글로벌 공급사와 바이어간의 효과적인 연결고리를 제공하는 Small-Order 존은 2013 UFI 마케팅 상을 수상한바 있다.

■ 홍콩무역발전국(HKTDC) 소개 www.hktdc.com/aboutus

홍콩무역발전국은 홍콩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1966년 설립된 준 정부기관이다. 중국본토에 13개소를 포함하여 전세계에 50개 사무소를 보유한 홍콩무역발전국은 중국 및 아시아 지역 그리고 세계를 무대로 하는 비즈니스 활동을 위한 플랫폼으로서의 홍콩의 역할을 홍보하고 있다. 50년 이상의 경험을 지닌 홍콩무역발전국은 국제 전시회 및 콘퍼런스 그리고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통해 특히 중소업체를 비롯하여 많은 기업들에게 중국본토 및 국제 시장으로의 진입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무역 간행물, 연구 보고서, 미디어룸을 포함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비즈니스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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