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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듀, 세계자연기금(WWF)과 함께한 친환경 티셔츠 선봬
Wednesday, Mar. 6, 2019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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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스타일리시 어번 캐주얼 앤듀가 세계자연기금(WFF)과 협업한 친환경 티셔츠를 선보였다.
이번 WWF와의 협업은 환경친화적인 상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진행했다. 올해 중요 패션 트렌드 중 하나로 지속가능한 패션, 친환경 소비를 반드시 행하자는 의미의 ‘필(必) 환경’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환경 보호의 의미를 담은 상품을 출시하게 된 것.
협업 티셔츠에는 앤듀가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새롭게 개발한 오가닉 소재를 적용했다. 화학 처리를 하지 않아 분해가 빠른 천연 오가닉면을 활용했으며, 특수 가공을 통해 오가닉 특유의 거친 표면이나 빈티지한 느낌은 걷어내고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쾌적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티셔츠는 멸종 위기에 놓인 눈표범과 북극곰, 다양한 생명체들이 서식하는 아름다운 자연을 보전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총 5가지 디자인으로 기획했다. 가격은 2만~5만원대다.
브랜드 관계자는 “에코슈머, 컨셔스 패션 등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제품을 소비하려는 트렌드가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이번 제품이 의식있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앞으로도 친환경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 패션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앤듀는 고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 보호 캠페인도 마련했다. 앤듀는 WWF가 진행하는 지구촌 불 끄기 캠페인인 ‘어스아워(Earth Hour) 2019’에 동참하고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콜라보 영상을 공유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WWF와의 협업은 환경친화적인 상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진행했다. 올해 중요 패션 트렌드 중 하나로 지속가능한 패션, 친환경 소비를 반드시 행하자는 의미의 ‘필(必) 환경’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환경 보호의 의미를 담은 상품을 출시하게 된 것.
협업 티셔츠에는 앤듀가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새롭게 개발한 오가닉 소재를 적용했다. 화학 처리를 하지 않아 분해가 빠른 천연 오가닉면을 활용했으며, 특수 가공을 통해 오가닉 특유의 거친 표면이나 빈티지한 느낌은 걷어내고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쾌적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티셔츠는 멸종 위기에 놓인 눈표범과 북극곰, 다양한 생명체들이 서식하는 아름다운 자연을 보전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총 5가지 디자인으로 기획했다. 가격은 2만~5만원대다.
브랜드 관계자는 “에코슈머, 컨셔스 패션 등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제품을 소비하려는 트렌드가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이번 제품이 의식있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앞으로도 친환경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 패션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앤듀는 고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 보호 캠페인도 마련했다. 앤듀는 WWF가 진행하는 지구촌 불 끄기 캠페인인 ‘어스아워(Earth Hour) 2019’에 동참하고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콜라보 영상을 공유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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