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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캐시미어NYC, 온라인 유통서 맹활약
Tuesday, Jan. 22, 2019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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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쇼핑 플랫폼 위즈위드(대표 김응상)가 전개하는 뉴욕 캐시미어 브랜드가 화제다. 바로 퓨어캐시미어NYC다. 최근들어 좋은 판매율을 이끌어 내고 있는 이 브랜드는 지난 2007년 미국 뉴욕에서 첫 론칭했으며 2012년부터 글로벌 사업을 본격 확대했다. 국내에서는 직수입 편집숍 '위즈위드'를 선보이는 아이에스이커머스가 온라인 전개를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 'W컨셉'에도 입점, 성과를 내고 있다.
퓨어캐시미어NYC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가성비다. 미국 뉴욕을 베이스로 하는 수입 브랜드임에도 국내에서 전개하는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보다 가격대가 저렴하다. 최근 캐시미어 업계는 신규브랜드가 붐이었던 3년 전과 달리 매우 조용한 상황이다. 공격적으로 전개하던 브랜드도 온라인 위주로 유통을 옮겼고 몇몇 브랜드는 전면 철수하기도 했다. 유니클로와 같은 저렴한 SPA 브랜드의 캐시미어 수요와 전문 브랜드의 높은 가격대가 발목을 잡았다.
퓨어캐시미어NYC는 100% 캐시미어임에도 스카프, 스웨터가 10만원대, 가장 기본적인 터틀넥 스웨터는 8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컬러와 실루엣 자체도 미니멀해서 대중적인 캐주얼웨어로서 손색이 없다.
현재 이들은 '위즈위드' 'W컨셉' 등 온라인 편집숍 위주로 브랜딩을 전개 중이다. '위즈위드'는 퓨어캐시미어NYC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 협업도 진행한다.
퓨어캐시미어NYC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가성비다. 미국 뉴욕을 베이스로 하는 수입 브랜드임에도 국내에서 전개하는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보다 가격대가 저렴하다. 최근 캐시미어 업계는 신규브랜드가 붐이었던 3년 전과 달리 매우 조용한 상황이다. 공격적으로 전개하던 브랜드도 온라인 위주로 유통을 옮겼고 몇몇 브랜드는 전면 철수하기도 했다. 유니클로와 같은 저렴한 SPA 브랜드의 캐시미어 수요와 전문 브랜드의 높은 가격대가 발목을 잡았다.
퓨어캐시미어NYC는 100% 캐시미어임에도 스카프, 스웨터가 10만원대, 가장 기본적인 터틀넥 스웨터는 8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컬러와 실루엣 자체도 미니멀해서 대중적인 캐주얼웨어로서 손색이 없다.
현재 이들은 '위즈위드' 'W컨셉' 등 온라인 편집숍 위주로 브랜딩을 전개 중이다. '위즈위드'는 퓨어캐시미어NYC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 협업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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