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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2019 S/S 캠페인 ‘자유 & 모험’ 표현
Monday, Jan. 21, 2019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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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디앤디(대표 윤명상)의 MCM이 2019 S/S 시즌을 맞아 자유로운 움직임에 대한 찬사를 담은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대기, 공기를 뜻하는 독일어 루프트(Luft)에 영감을 받아 가벼움과 무한한 이동성, 자유 등을 담았다. MCM은 하늘 위에서 자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험심 가득한 현대인을 대기를 상징하는 블루, 화이트, 그레이와 같은 색상과 공기, 바람 등을 형상화한 부풀어 오른 실루엣을 통해 표현했다.
특히 캠페인 화보는 끝없는 호기심으로 세계 곳곳을 누비는 글로벌 노마드족의 역동적인 모습을 조명했다. 캠페인의 메인 모델로는 아티스트, DJ로 잘 알려진 페기 구(Peggy Gou)와 유명 스케이터 보더인 트리아 티타에부(Tolia Titaev)가 참여했다.
페기 구는 독일 베를린의 베르크하인에서 디제잉을 하는 최초의 한국인 여성 DJ로 국내 DJ 서바이벌 TV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해 주목받았다. 트리아 티타에부는 디자이너 고샤 루브친스키의 오랜 친구이자 뮤즈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제한 없는 모험심과 무한한 자유를 표현하며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세대를 표현했다.
한편 MCM은 독일 베를린에 기반을 둔 잡지 ‘032C’와 2018 F/W 광고 캠페인에 이어 이번에도 협업을 이어간다. MCM의 2019 봄/여름 광고 캠페인은 MCM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대기, 공기를 뜻하는 독일어 루프트(Luft)에 영감을 받아 가벼움과 무한한 이동성, 자유 등을 담았다. MCM은 하늘 위에서 자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험심 가득한 현대인을 대기를 상징하는 블루, 화이트, 그레이와 같은 색상과 공기, 바람 등을 형상화한 부풀어 오른 실루엣을 통해 표현했다.
특히 캠페인 화보는 끝없는 호기심으로 세계 곳곳을 누비는 글로벌 노마드족의 역동적인 모습을 조명했다. 캠페인의 메인 모델로는 아티스트, DJ로 잘 알려진 페기 구(Peggy Gou)와 유명 스케이터 보더인 트리아 티타에부(Tolia Titaev)가 참여했다.
페기 구는 독일 베를린의 베르크하인에서 디제잉을 하는 최초의 한국인 여성 DJ로 국내 DJ 서바이벌 TV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해 주목받았다. 트리아 티타에부는 디자이너 고샤 루브친스키의 오랜 친구이자 뮤즈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제한 없는 모험심과 무한한 자유를 표현하며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세대를 표현했다.
한편 MCM은 독일 베를린에 기반을 둔 잡지 ‘032C’와 2018 F/W 광고 캠페인에 이어 이번에도 협업을 이어간다. MCM의 2019 봄/여름 광고 캠페인은 MCM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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