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스 네타포르테그룹(CEO 페데리코 마르케티)의 온라인 럭셔리 편집숍 미스터포터(MR PORTER)와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오프화이트(Off-White)가 미스터포터에서만 구매 가능한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을 오는 1월 21일 론칭한다.

이번 컬렉션의 테마는 새로운 세대의 직장인들과 그들의 근무 환경에서 영감을 얻은 '모던오피스'다.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20개의 스포츠웨어, 18개의 액세서리와 6켤레의 신발 등 총 아이템 44개로 구성했다.

오프화이트 설립자인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의 지휘 아래, ‘흑과 백 사이의 회색 지대를 정의한다’라는 오프화이트의 디자인 철학을 그대로 담았다. 끊임없는 변화와 진화를 소재(울, 펠트, 두꺼운 캔버스 소재), 컬러(무채색, 토널배색) 그리고 비주얼(그래픽, 비그래픽)의 조화로 풀어냈다.

미스터포터에서 소셜 네트워크 중심의 글로벌 마케팅과 콘텐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프라인으로는 유일하게 서울에서만 1월 21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