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코리아(대표 김정훈)의 어번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2019 S/S 시즌 ‘OK 바스켓볼 (OK BASKETBALL)’ 을 출시한다. 이 슈즈 라인은 1950년대 처음 출시한 오리지널 바스켓볼 스니커즈로 오니츠카타이거만의 헤리티지를 담고 있는 모델이다.

OK 바스켓볼은 실루엣뿐 아니라 어퍼의 캔버스 소재와 디테일한 특징인 아이템이다. 아이코닉한 메탈 아일렛, 어퍼 사이드 부분의 러버 패치와 텅에 있는 타이거 로고로 오리지널리티를 재현했다. 모던하게 업그레이드한 핏과 함께 클래식한 룩으로 연출할 수 있는 매력적인 모델이다.

올해 푸마 등 다양한 스포츠 브랜드에서 올드 바스켓볼 라인을 복각해 재해석한 라인을 출시하며 농구 붐을 예고하고 있다. 1980-1990년대 레트로의 인기와 함께 NBA의 신성 루키들과 함께 올해 바스켓볼 인기가 부활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오니츠카타이거는 1949년 아식스의 창시자인 오니츠카 키하치로가 론칭하며 시작된 브랜드다. 청년의 꿈을 위해 시작한 브랜드로, 프리미엄의 상징 타이거 스트라이프와 함께 일본의 헤리티지와 현대적인 감성을 조화시킨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 스포츠웨어에서 영감받은 고전적인 실루엣의 재해석부터 새로운 스타일 그리고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에 이르기까지 오니츠카타이거의 헤리티지는 신발, 의류와 액세서리에 고스란히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