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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GU), 1만원대 청바지로 S/S 시즌 잡는다
Thursday, Jan. 10, 2019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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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알엘코리아(대표 배우진)가 전개하는 패션브랜드 지유(GU)가 1만원 청바지 카드를 결국 내밀었다. 이번 S/S 새로운 컬렉션인 ‘지유진’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다양한 실루엣의 남성, 여성 상품을 1만~2만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작년 국내 상륙 이후 다소 조용했던 브랜드 파워를 필사의 카드인 초저가 청바지를 통해 폭발시킬 계획이다.
기존 인기리에 팔리던 하이웨스트 라인 외에 앵클진을 새롭게 추가,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편안하면서도 개성에 따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2019 S/S 시즌의 트렌드 컬러를 활용한 에크루 컬렉션도 기대주다. 올해 트렌드 컬러는 아이보리 및 베이지 계열의 색상으로, 뉴트럴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지유의 ‘에크루 컬렉션’은 스웨터나 스커트, 트렌치코트 등 다양한 의류와 펌프스, 스니커즈, 숄더백 등 액세서리 라인으로 구성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봄의 설레임을 뉴트럴한 컬러로 표현한 에크루컬렉션을 시작으로 일본 현지에서 돌풍을 일으킨 ‘갓데님’까지 연속으로 선보인다. 특히 진컬렉션은 패션 민감도가 뛰어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존 인기리에 팔리던 하이웨스트 라인 외에 앵클진을 새롭게 추가,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편안하면서도 개성에 따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2019 S/S 시즌의 트렌드 컬러를 활용한 에크루 컬렉션도 기대주다. 올해 트렌드 컬러는 아이보리 및 베이지 계열의 색상으로, 뉴트럴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지유의 ‘에크루 컬렉션’은 스웨터나 스커트, 트렌치코트 등 다양한 의류와 펌프스, 스니커즈, 숄더백 등 액세서리 라인으로 구성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봄의 설레임을 뉴트럴한 컬러로 표현한 에크루컬렉션을 시작으로 일본 현지에서 돌풍을 일으킨 ‘갓데님’까지 연속으로 선보인다. 특히 진컬렉션은 패션 민감도가 뛰어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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