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버리, 롯데잠실 애비뉴엘점 ‘멀버리그린’ 컬러로 리뉴얼

신화코리아(대표 김영주)의 영국 명품 브랜드 멀버리가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점에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리뉴얼한 플래그십스토어를 선보였다. 이번 스토어는 조니 코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페이 투굿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협업해 만든 공간으로, 멀버리의 진보적이고 신선한 느낌을 살렸다. 벽에 수작업으로 영국 풍경을 페인트칠했고, 벽과 스토어 간판에 ‘멀버리 그린(Mulberry Green)’ 세라믹 타일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멀버리는 이번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에서만 구매 가능한 한정판 가방, 라일락 블로썸 컬러의 마이크로 지퍼 베이스워터를 공개했다. 오픈 행사에는 배우 박민영이 멀버리의 원피스와 미니백을 착용하고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멀버리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 매장은 다른 매장과는 달리 멀버리의 의류, 액세서리, 가방 등 전체 카테고리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