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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쉐어, 밀레니얼 타깃 '유병재 굿즈' 선봬
Monday, Dec. 17, 2018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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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패션 앱 스타일쉐어(대표 윤자영)와 29CM(대표 이창우)가 공동으로 유병재와 협업해 ‘매일병재’ 굿즈를 출시했다. 횰로템 3종으로 구성된 ‘횰로박스’와 인싸템 3종으로 구성된 ‘인싸박스’를 스타일쉐어와 29CM 두 온라인샵에서 판매한다.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유병재’라는 의미를 담은 ‘매일병재’는 깨알 같은 생활용품들을 유병재 특유의 위트를 곁들였다. 자신의 행복을 중요시하고 현재를 즐기는 사람을 뜻하는 ‘욜로(YOLO)’에 ‘나 홀로’ 라는 뜻을 결합한 ‘횰로’ 박스도 눈길을 끌었다.
구성은 유병재의 트레이드 마크인 황니를 연상하게 하는 칫솔, 방한마스크와 SNS에서 화제가 된 토마토 세안 밴드 등이다. SNS 인증을 즐기는 1020세대들의 심리를 반영한 ‘인싸박스’ 에는 N행시 엽서 카드와 유병재 얼굴이 담긴 에어팟 보호필름, 유병재 캐릭터가 담긴 미션카드와 스탬프 세트를 넣었다.
스타일쉐어와 29CM는 박스 구성으로 구매한 경우 선착순으로 유병재 얼굴이 전면에 프린트된 기내용 캐리어 커버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인싸박스’에 포함된 N행시 엽서 카드는 2,900여 명의 스타일쉐어 유저들과 유병재가 함께 만들어서 더 특별하다. 유병재가 재치 있는 N 행시로 화제가 된 것에 착안해 지난 10월 1020 세대가 SNS에서 사용하는 신조어인 갑분싸, 엄근진, 핵인싸 등 다섯 가지 키워드로 스타일쉐어에서 N행시 공모전을 열었다.
약 2900여 명의 유저들이 참여해 최종 선정된 N 행시 마지막 음절을 유병재가 완성하여 만들어 엽서에 반영했다. 완성된 N 행시는 청춘들을 응원하는 의미와 함께 유병재만의 재치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굿즈 출시에 맞춰 공개된 바이럴 영상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소통형 SNS 개그로 다양한 팬층을 가진 유병재식 유머를 29CM의 감각으로 담아내어 재미를 더했다. 현재 29CM 사이트에서는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캐리어 커버를 포함한 매일병재 7종 풀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스타일쉐어 담당자는 "매일 병재라는 이름처럼 친숙하고 소통하는 아티스트의 장점을 살리고 SNS의 놀이문화를 만들어내는 특성을 굿즈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아티스트가 의미 있는 소통을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유병재’라는 의미를 담은 ‘매일병재’는 깨알 같은 생활용품들을 유병재 특유의 위트를 곁들였다. 자신의 행복을 중요시하고 현재를 즐기는 사람을 뜻하는 ‘욜로(YOLO)’에 ‘나 홀로’ 라는 뜻을 결합한 ‘횰로’ 박스도 눈길을 끌었다.
구성은 유병재의 트레이드 마크인 황니를 연상하게 하는 칫솔, 방한마스크와 SNS에서 화제가 된 토마토 세안 밴드 등이다. SNS 인증을 즐기는 1020세대들의 심리를 반영한 ‘인싸박스’ 에는 N행시 엽서 카드와 유병재 얼굴이 담긴 에어팟 보호필름, 유병재 캐릭터가 담긴 미션카드와 스탬프 세트를 넣었다.
스타일쉐어와 29CM는 박스 구성으로 구매한 경우 선착순으로 유병재 얼굴이 전면에 프린트된 기내용 캐리어 커버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인싸박스’에 포함된 N행시 엽서 카드는 2,900여 명의 스타일쉐어 유저들과 유병재가 함께 만들어서 더 특별하다. 유병재가 재치 있는 N 행시로 화제가 된 것에 착안해 지난 10월 1020 세대가 SNS에서 사용하는 신조어인 갑분싸, 엄근진, 핵인싸 등 다섯 가지 키워드로 스타일쉐어에서 N행시 공모전을 열었다.
약 2900여 명의 유저들이 참여해 최종 선정된 N 행시 마지막 음절을 유병재가 완성하여 만들어 엽서에 반영했다. 완성된 N 행시는 청춘들을 응원하는 의미와 함께 유병재만의 재치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굿즈 출시에 맞춰 공개된 바이럴 영상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소통형 SNS 개그로 다양한 팬층을 가진 유병재식 유머를 29CM의 감각으로 담아내어 재미를 더했다. 현재 29CM 사이트에서는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캐리어 커버를 포함한 매일병재 7종 풀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스타일쉐어 담당자는 "매일 병재라는 이름처럼 친숙하고 소통하는 아티스트의 장점을 살리고 SNS의 놀이문화를 만들어내는 특성을 굿즈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아티스트가 의미 있는 소통을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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