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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워크, 론칭 두 달만에 제대로 '터졌다'
Tuesday, Dec. 11, 2018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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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어웨이(대표 김상훈)의 신규 패션 브랜드 '라이프워크'가 성공적으로 패션업계에 안착했다. 불독을 유니크하게 재해석한 고유 캐릭터 '라독'이 큰 시너지가 됐다. 라독 그래픽이 담긴 맨투맨, 이너류는 벌써 3차 리오더에 돌입한 상태다.
다 똑같아 보였던 베이직 캐주얼의 홍수 속에서 '독특한' 캐릭터와 강렬한 브랜드 컬러가 1020대부터 3040대 부모 소비자를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부클레 소재로 박시하게 제안한 오버사이즈 아우터도 큰 성과를 거뒀다. 벨벳 트레이닝 셋업물도 3040대 여성 소비자의 니즈를 부합시켜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메인 점포에서는 오프라인(온라인 제외) 매출이 조닝 내 톱을 찍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출발한 지 한달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새로운 핏' '강렬한 캐릭터'에 고객, 바이어 모두가 만족했다. 스포츠와 스트리트, 캐주얼 무드가 믹스 된 라이프워크만의 색깔이 다소 심심하던 마켓에 활력소가 된 것.
최기영 상무는 "롱패딩 판매가 업계 전체적으로 주춤하지만 맨투맨, 후드, 트레이닝 셋업 등 이너류가 굉장히 잘 나가서 우리는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5개의 전국 백화점 팝업 스토어를 진행 중이며 내년까지 10~12개 오프라인 매장을 구축한다. 첫번째 정규 매장은 AK플라자 수원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봄에는 산뜻한 색깔과 다양한 핏의 트레이닝 라인, 라이노 소재 리버시블 점퍼 등 다양한 아이템이 보강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라이프워크는 내년 보다 입체적인 라독 캐릭터 플레이와 스포티한 캐주얼 아이템으로 캐주얼 조닝 강자로 자리매김 한다. 현재 이들은 롯데백화점 강남점, AK원주점, 현대 판교점, 신세계강남점, 롯데백화점 광복점 등에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다.
다 똑같아 보였던 베이직 캐주얼의 홍수 속에서 '독특한' 캐릭터와 강렬한 브랜드 컬러가 1020대부터 3040대 부모 소비자를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부클레 소재로 박시하게 제안한 오버사이즈 아우터도 큰 성과를 거뒀다. 벨벳 트레이닝 셋업물도 3040대 여성 소비자의 니즈를 부합시켜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메인 점포에서는 오프라인(온라인 제외) 매출이 조닝 내 톱을 찍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출발한 지 한달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새로운 핏' '강렬한 캐릭터'에 고객, 바이어 모두가 만족했다. 스포츠와 스트리트, 캐주얼 무드가 믹스 된 라이프워크만의 색깔이 다소 심심하던 마켓에 활력소가 된 것.
최기영 상무는 "롱패딩 판매가 업계 전체적으로 주춤하지만 맨투맨, 후드, 트레이닝 셋업 등 이너류가 굉장히 잘 나가서 우리는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5개의 전국 백화점 팝업 스토어를 진행 중이며 내년까지 10~12개 오프라인 매장을 구축한다. 첫번째 정규 매장은 AK플라자 수원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봄에는 산뜻한 색깔과 다양한 핏의 트레이닝 라인, 라이노 소재 리버시블 점퍼 등 다양한 아이템이 보강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라이프워크는 내년 보다 입체적인 라독 캐릭터 플레이와 스포티한 캐주얼 아이템으로 캐주얼 조닝 강자로 자리매김 한다. 현재 이들은 롯데백화점 강남점, AK원주점, 현대 판교점, 신세계강남점, 롯데백화점 광복점 등에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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