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텍스로 유명한 고어(대표 제이슨 필드 W.L. Gore & Associates)가 글로벌 캠페인 ‘테스티드 포 라이프(Tested For Life)’ 를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을 포함한 모든 야외활동에서 고어텍스 상품을 착용하고 뛰어난 기능성을 테스트 할 수 있다는 의미를 지닌다.

고어사의 상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고어코리아(대표 한경희)는 한국의 고어텍스 앰배서더로 배우 윤현민을 선택했다. 어제(15일) 공개된 광고 영상 속에서 윤현민은 강풍을 만나고, 강물에 빠지고, 비가 쏟아지는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고어텍스와 고어텍스 인피니엄™이 적용된 상품을 통해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윤현민이 착용한 아이템은 총 6가지로, 고어텍스 인피니엄™ 기술을 적용한 블랙야크 ‘M인피니엄 다운재킷’, 고어텍스 서라운드® ‘크러시 S GTX’, K2의 ‘인피니엄 다운 베스트’와 고어텍스 서라운드® ‘옵티멀 X’, 코오롱스포츠의 고어텍스 인슐레이션 재킷과 고어텍스 서라운드® ‘SOX V’다.

고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고어텍스 인피니엄™ 브랜드 소개와 함께 엄격한 상품 보증 제도인 ‘개런티드 투 킵 유 드라이(GUARANTEED TO KEEP YOU DRY™)’를 적용한 새 시즌 아이템도 선보인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브랜드는 지난 40년 동안 다양한 외부 환경에 최적화된 방수 기능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은 고어텍스가 혁신을 통해 일궈낸 브랜드의 확장의 결과다.

아킴 에버스 줌 로데(Achim Ewers zum Rode) 고어 글로벌 브랜드리더는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테스티드 포 라이프’는 고어텍스가 산이나 도시 그리고 일상에서 날씨에 관계 없이 항상 알맞은 기능성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는 것을 보여준다”며 “새롭게 출시한 고어텍스 인피니엄™을 통해 소비자들은 다양한 기후 상황에 맞는 고어텍스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고어텍스 인피니엄™은 의류부터 장갑, 신발까지 크게 4가지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인슐레이션 가먼트는 보온성이 우수하고 일상적인 날씨 변화에 최적화된 상품이다. 가벼운 눈과 비를 튕겨내 몸을 보호해주며 투습성이 뛰어나 몸안의 습기를 빠르게 배출한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프트 라인드쉘은 겉면을 영구 발수 처리해 가벼운 비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 부드러운 착용감은 물론 투습 기능 덕분에 옷 안쪽에 땀과 습기가 차는 것을 막는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써미엄 신발은 스타일은 지키면서 따뜻함을 제공한다. 추위에 취약한 발가락 부분에만 단열재를 적용해 야외에서는 추위로부터 발을 따뜻하게 보호해주고 실내에서는 오랫동안 착용하고 있어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스트레치 장갑은 손의 모양을 재현한 3D 형상 기술로 디자인해 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손의 움직임이 자유롭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인슐레이션 가먼트’ 와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프트 라인드쉘’, ‘고어텍스 인피니엄™ 써미엄 신발’ 그리고 새로운 장갑 기술인 ‘고어텍스 인피니엄™ 스트레치 장갑’은 국내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 K2, 블랙야크, 아이더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