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E경량패딩' 선판매 10만장 돌파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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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0.02조회수 7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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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리테일(대표 정성관 김연배)에서 겨울시즌 기획상품으로 출시한 'E경량패딩'이 사전 출시 기간동안 10만장 판매고를 올렸다. 지난달 15일부터 20여개 점포에서만 선보인 E경량패딩은 오늘(2일)부터 전국매장으로 확대한다.

    이번 E경량패딩의 제조 및 생산, 판매에는 이랜드리테일의 37개 자체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3~6세까지 모든 세대의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역대 최다인 200가지 디자인을 내놨다. 전국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동아백화점 등의 각 37개 자체브랜드 매장에 입고된다.

    가격은 성인 경량 베스트와 점퍼가 각각 3만9900원/4만9900원, 아동 경량 베스트와 점퍼는 각각 2만9900원, 3만9900원부터다. 시베리안 덕다운과 고품질 구스다운을 사용했으며, 솜털과 깃털의 구성 비율 80대 20에 필파워 700 이상으로 가벼우면서도 따뜻하다.

    자체 브랜드 37개 참여, 200여가지 스타일 출시

    또한 20데니아의 고밀도 소재에 다운프루프 가공을 더해 겉감의 털빠짐을 최소화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아동복 구성이 늘어나고 성별과 연령대를 더욱 세분화해 디자인을 다양화했다"며 "품질은 한단계 업그레이드했음에도 가격은 그대로라 가성비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리테일은 오는 7일까지 열리는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한다. 이를 기념해 오늘(2일) 하루 동안 성인 경량패딩 일부 상품을 1만원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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