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ews
< 브랜드 >
여성복 다이애그널, 캐시카우 니트류에 집중!
Tuesday, Oct. 2, 2018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 VIEW
- 5808
디자이너 여성복 다이애그널(대표 차혜림 外 2명)이 이번 F/W 시즌 보다 차분하고, 집중력 있는 컬렉션으로 돌아왔다. 이들은 올해 가을, 겨울을 두 시즌으로 나눠 상품을 전개했다. 가을 주력 아이템은 셔링 빅백과 셔링 티셔츠, 스웻셔츠, 니트 카디건 등이다.
카디건과 브이넥 니트류는 다이애그널이 매년 캐시카우로 삼는 아이템이다. 이들은 이번 시즌 또한 조금은 다른 소재와 디자인으로 9월 출시 한달 만에 준비된 물량을 완판했다. 절개라인 배색 포인트 원피스와 체크 원피스 또한 모던하지만 위트있는 디테일로 2030대 고객 잡기에 성공했다.
차혜림 대표는 “이번 가을 시즌에는 평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디자인들을 조금 더 강화하거나, 고객의 니즈에 맞게 변형시켜 선보였다. 우리 브랜드를 찾는 고객들은 대부분 ‘다이애그널룩’을 토털로 즐기시는 분들이 많다. 가방부터 셔츠,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해도 위화감이 없다. 이번 겨울 또한 인기가 높았던 코트류가 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다이애그널은 온라인 편집숍 ‘W컨셉’과 자사몰을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론칭, 반팔 블라우스와 로고 ‘D’를 활용한 이너류를 연타로 성공시키며 한방이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카디건과 브이넥 니트류는 다이애그널이 매년 캐시카우로 삼는 아이템이다. 이들은 이번 시즌 또한 조금은 다른 소재와 디자인으로 9월 출시 한달 만에 준비된 물량을 완판했다. 절개라인 배색 포인트 원피스와 체크 원피스 또한 모던하지만 위트있는 디테일로 2030대 고객 잡기에 성공했다.
차혜림 대표는 “이번 가을 시즌에는 평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디자인들을 조금 더 강화하거나, 고객의 니즈에 맞게 변형시켜 선보였다. 우리 브랜드를 찾는 고객들은 대부분 ‘다이애그널룩’을 토털로 즐기시는 분들이 많다. 가방부터 셔츠,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해도 위화감이 없다. 이번 겨울 또한 인기가 높았던 코트류가 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다이애그널은 온라인 편집숍 ‘W컨셉’과 자사몰을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론칭, 반팔 블라우스와 로고 ‘D’를 활용한 이너류를 연타로 성공시키며 한방이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
 |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Best Click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