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News
'덱케' 에션셜 라인 확대, 소재·셰이프 과감하게 변화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18.09.19 ∙ 조회수 7,494
Copy Link
한섬(대표 김형종)의 핸드백 브랜드 덱케가 기존의 디자인과 180도 다른 과감한 디자인의 핸드백으로 주목 받고 있다. 덱케는 이번 시즌부터 과감한 디자인의 '에센셜라인'을 크게 확대해 전체적으로 신선하고 다채로운 느낌을 불어넣었다.
에센셜라인은 PVC, 폴리에스테르 등 여러 소재를 톡톡 튀는 셰이프로 풀어낸 가성비 라인이다. 올해 상반기에 처음 선보인 PVC 소재의 '덱케비치재즈백'과 디자이너 유돈초이와 협업한 '시사스백'이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이자 이번 시즌부터 에센셜라인 비중을 오리지널라인과 비슷한 비중으로 확대했다. 현재는 피라미드 셰이프의 '뉴콘백'과 '뉴베이스백', 새로운 컬러로 출시된 '베르디백'이 에센셜 라인 중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윤현주 덱케 상무는 "큰 변화가 없는 백화점 브랜드에 지루함을 느끼던 소비자들에게 확 다른 신선함을 주고 싶었다"라며 “에센셜라인은 기존 오리지널라인보다 가격대를 낮추면서, 각 소재가 구현할 수 있는 최상의 퀄리티를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뉴콘백
베르디백
에센셜라인은 PVC, 폴리에스테르 등 여러 소재를 톡톡 튀는 셰이프로 풀어낸 가성비 라인이다. 올해 상반기에 처음 선보인 PVC 소재의 '덱케비치재즈백'과 디자이너 유돈초이와 협업한 '시사스백'이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이자 이번 시즌부터 에센셜라인 비중을 오리지널라인과 비슷한 비중으로 확대했다. 현재는 피라미드 셰이프의 '뉴콘백'과 '뉴베이스백', 새로운 컬러로 출시된 '베르디백'이 에센셜 라인 중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윤현주 덱케 상무는 "큰 변화가 없는 백화점 브랜드에 지루함을 느끼던 소비자들에게 확 다른 신선함을 주고 싶었다"라며 “에센셜라인은 기존 오리지널라인보다 가격대를 낮추면서, 각 소재가 구현할 수 있는 최상의 퀄리티를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