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주얼리 에바아틀링, 팝업 시작으로 본격 확장

    강지수 기자
    |
    18.09.14조회수 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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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파트너스(대표 정마이클)에서 전개하는 스칸디나비아 감성 주얼리 브랜드 에바아틀링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규모를 확대한다. 신세계백화점은 9월 21일에 오픈해 세 달간 진행하며,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는 10월 20일부터 선보인다. 에바아틀링의 디자이너 에바 카타리나가 직접 매장을 방문, 상품까지 세팅할 계획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바아틀링은 세계적인 모델이었던 에바 카타리나가 모델 은퇴 후 만든 주얼리 브랜드다. 현재 유럽과 미국에서 전개하고 있으며 아시아 안에서는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첫번째 콘셉트스토어를 선보였다. 당시에도 에바 카타리나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

    에바 카타리나가 모든 컬렉션 디자인에 참여하며 ‘생각을 담은 아름다움’을 모토로 상품에 메시지를 담는다. ‘take no shit’, ‘hope’와 같은 레터링을 새기거나 주얼리 셰이프에 미묘한 차이를 줘 스토리를 입히는 식이다. 각 컬렉션이 하나하나 뚜렷이 구분돼 주체적이고 당당한 여성을 떠올리게 한다. 이외에도 향수, 티셔츠 등을 함께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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