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 >
나인디자인 돌로미티, 플리츠(Pleats) 수주전 개최
Thursday, Sept. 13, 2018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돌로미티」브랜드로 주름가공 '플리츠(pleats) 패션'의 정통성을 제시해 온 나인디자인(대표 박병주 http://9ninedesign.kr)이 9월11일(화) 부터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수주 상담회를 개최, 13일(목)까지 2019년 S/S 시즌 상품을 준비하는 패션기업들에게 플리츠 패션의 정수를 선보이고 있다.
나인디자인이 제시한 이번 2019년 S/S 플리츠 패션은 △프린트 소재로 개발된 시리즈 테마의 재킷과 원피스 상하의 △의류외 파우치 가방 슬리퍼 우산 우비 모자 등 소품류 △시리즈 제품으로서 주름(플리츠)가공을 믹스해 한 가족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키즈(KIDS) 아이템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수주회를 통해 부인복이 200 여 피스, 골프스포츠 70여 피스, 맨즈 패션상품 15피스, 키즈 상품 15피스 등 총 300 여 스타일의 신상품이 제시됐으며, 원피스, 베스트(조끼), 블라우스(상의), 재킷(외투), 바지 스커트(하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플리츠 패션 신상품이 선을 보였다.
특히 최근 트렌디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주름가공 소재의 백팩과 핸드백 에코백 슬리퍼 우산 등 플리츠 잡화품목은 패션기업들이 신수요 창출 기대 품목으로 디자이너와 MD들로부터 기대를 받았다.
박병주 나인디자인 대표는 "나인디자인은 이번 2019년 S/S 수주전에서 밝고 시원한 컬러의 제품을 메인으로 제시했으며, 퀄리티업된 부자재와 소재 프린트 자수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이를위해 인견 마(麻)와 같은 시원하고 터치가 좋은 프린트 소재를 활용해 신상품으로 준비했습니다. 기존 여성복외에도 새롭게 남성패션에 적용한 ‘플리츠맨 패션’도 이번 수주회에서 주목할 만한 상품입니다. 주요 남성복 브랜드 관계자를 초청해서 남성패션에 접목되는 플리츠 패션을 제시했고, 반응이 좋았습니다. 수주회 기간동안 나인디자인은 남성직원 전체가 주름 스타일의 의류를 착용하고, 실제 남성패션에 접목되는 플리츠 패션이 실용성과 편안함 그리고 패셔너블한 제품임을 확인시켜 줄 주었습니다." 라고 이번 수주전 준비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나인디자인은 지난 2000년 ‘돌로미티’로 창업, 플리츠 패션 상품개발 ODM을 디자이너 부띠끄 라인부터 시작했으며, 중국 광저우에 자체 공장을 두고 현지화에 성공, △중국 기획 생산 수출입 사업부문 △브랜드 프모모션 수주 및 영업담당 돌로미티 △TV홈쇼핑 전담사업부와 브랜드 상품기획 사업을 전담하는 나인디자인컴퍼니 등 3개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 사진 :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리는 ‘돌로미티’ 나인디자인 2019 S/S 수주전 현장
■ 문의 : 02-2201-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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