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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끄스포르티브 '르 조거' 캠페인 전개
Friday, Aug. 17, 2018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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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의 르꼬끄스포르티브가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담은 ‘르 조거(le Joggeur)’ 컬렉션을 선보인다. 조거 팬츠에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담았다고.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르 조거 컬렉션은 1920년대 르꼬끄스포르티브에서 탄생한 최초의 조거 라인에서 영감을 받았다. 야마요의 프리미엄 원단에 트렌디한 컬러를 입혀 출시한다.
원단, 컬러, 착용 시 실루엣까지 곳곳에 오리지널리티가 돋보이는 컬렉션이다. 2가지 핏의 조거팬츠와 5가지 컬러의 반집업, 후드, 맨투맨으로 구성돼 있다. 적당한 두께의 원단으로 일교차가 있는 가을과 겨울까지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특히 90년 역사를 갖고 있는 니트업체 '야마요 텍스타일(Yamayo Textiles)'사의 장인정신과 전통의 수공업 편직 기술을 통해 완성한 상품 제작 과정을 보여주며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다. 야마요 텍스타일(Yamayo Textiles)사의 원단은 최고급 프렌치테리 코튼을 사용해 뛰어난 촉감과 유려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한 오닉스(ONYX) 슈즈는 르꼬끄스포르티브가 선보였던 1980년대 아이코닉 러닝화 터보텍에 현대 기술력을 적용해 착화감을 개선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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