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 X 키코 코스타디노브' 첫 콜래보 주목

    강지수 기자
    |
    18.08.16조회수 6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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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엔에프통상(대표 이효욱)이 전개하는 스페인 슈즈 브랜드 캠퍼가 최근 남성복 디자이너 키코 코스타디노브와 첫 콜래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들과 진행하는 ‘투게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런던에 거주하는 불가리아 출신 남성복 디자이너 키코 코스타디노브와 손을 잡았다.

    이번 컬렉션에서 캠퍼는 블랙 컬러의 미디엄 부츠와 레이스 업 슈즈의 블랙과 브라운 컬러, 총 세 가지 스타일을 선보였다. 키코 코스타디노브는 1997년에 선보였던 캠퍼의 아이코닉 아이템 트레킹 부츠, 캠퍼 TEIX를 투박하면서도 탄탄한 내구성을 지닌 아웃솔과 고어텍스 소재를 접목해 새롭게 표현했다.

    매킨토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겸하고 있는 키코 코스타디노브는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유명한 불가리아 출신 디자이너다. 유니폼과 작업복과 같은 워크웨어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혁신적인 패턴 커팅, 디테일, 의복의 구조에 중점을 둔다. 진취적인 실루엣과 구조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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