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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몬드, 아트 콜래보 프로젝트 '호소의 벽' 이슈
Tuesday, Aug. 14, 2018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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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몬드(대표 윤홍조)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몬드가 아트 콜래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번 협업은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의 '호소의 벽' 전시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걸어온 거친 역사의 흔적을 보여주는 벽돌 전체를 담았다. 혹은 그 일부, 표현의 흔적 등 전시물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를 결합했다.
휴대폰 케이스, 에코백, 의류까지 다양한 아이템에 호소의 벽 그래픽을 더해 유니크한 감성과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노트, 수첩 아이템도 호소의 벽 그래픽을 더해 일상 생활에서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협업을 진행한 김지선 디자이너는 "8월14일, 세계 일본군위안부기림을 기억하며 이번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다소 무거울 수 있지만 기억해야 할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걸어온 거친 역사의 흔적을 보여주는 벽돌 전체를 담았다. 혹은 그 일부, 표현의 흔적 등 전시물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를 결합했다.
휴대폰 케이스, 에코백, 의류까지 다양한 아이템에 호소의 벽 그래픽을 더해 유니크한 감성과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노트, 수첩 아이템도 호소의 벽 그래픽을 더해 일상 생활에서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협업을 진행한 김지선 디자이너는 "8월14일, 세계 일본군위안부기림을 기억하며 이번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다소 무거울 수 있지만 기억해야 할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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