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ews
< 브랜드 >
아식스타이거 X 몽키타임, 두번째 젤-마이 협업
Tuesday, Aug. 7, 2018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 VIEW
- 6813
 |
아식스코리아(대표 김정훈)의 스포츠&스트리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식스타이거'가 '몽키타임'과의 두번째 콜래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였다. 아이템은 지난 4월과 동일한 '젤-마이' 라인이다.
빛 바랜 회색의 모노톤을 콘셉트로 비대칭의 블랙과 화이트 스웨이드 소재를 대비시켜 사용했다. 스웨이드 아래에 있는 회색빛의 메시 소재와도 묘한 조화를 이룬다. 신발끈도 흰색과 검은색 두가지로 제공한다. 스니커즈 안쪽에는 콜래보레이션을 상징하는 아식스타이거와 몽키타임의 로고가 들어가있다.
협업에 기본이 된 젤-마이는 아식스타이거를 대표하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상품으로 1990년대 러닝화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다. 유니크한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겸비한 스니커즈로, 비대칭 레이싱 시스템을 보여주는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식스타이거의 '퓨즈젤'을 아웃솔에 사용해 쿠셔닝도 뛰어나다.
한정판 상품이라 제한적으로 판매한다. 오픅라인에서는 아식스타이거 가로수길 직영점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온라인에서는 아식스타이거 공식 스토어에서만 살 수 있다.
한편 이번 콜래보를 진행한 몽키타임은 편집숍 '뷰티&유스 유나이티드 애로우즈'의 프라이빗 브랜드다.
 |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Best Click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