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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여성 한정판 '연아880' 10개점서 판매
Tuesday, Aug. 7, 2018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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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의 뉴발란스가 워킹화 880의 네번째 버전을 선보이면서, 여성 한정판으로 핑크 컬러 '연아의 880'을 공개했다. 8월10일부터 뉴발란스 강남 플래그십스토어와 홍대 플래그십스토어,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부산점, 현대백화점 충청점과 울산점 중동점 판교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의정부점 등 여성 전문 10개 점포에서만 판매한다.
880은 뉴발란스의 대표적인 워킹화 상품으로 이번 880v4는 세번째 버전에 비해 매끄러운 유선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미드솔을 '트루퓨즈(TruFuse)'로 변경했는데, 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키고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이 우수한 소재라 피로도가 적고 착화감이 뛰어나다.
스웨이드와 메시 소재를 사용해 탄탄한 내구성과 시원한 통기성을 모두 만족시키며 ‘엔-듀어런스(N-DURANCE)’ 소재를 아웃솔 전체에 사용해 빠른 마모를 방지한다. 컬러는 핑크와 네이비 두 가지로, 핑크 컬러만 우먼스 한정판으로 제안한다.
아울러 880v4를 키 아이템으로 구성한 우먼스 피트니스 행사 GNO(Girls Night Out)를 9월 중순 진행할 예정이며,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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