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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GU), 글로벌 디자이너 킴 존스와 콜래보~!
Thursday, Aug. 2, 2018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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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SPA 지유(GU, 대표 유노키오사무)가 오는 9월 14일 국내 정식 오픈과 동시에 특별한 콜래보레이션 상품도 선보인다.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킴 존스와 유니크한 콜래보를 선보인 것. 해당 컬렉션은 일본, 대만, 홍콩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마지막으로 선보여진다. 지유 롯데월드몰점과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판매한다.
킴 존스는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는 등 패션업계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이번 컬렉션은 ‘KIM JONES GU PRODUCTION (킴 존스 지유 프로덕션)’ 이라는 주제하에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총 세차례로 나눠 콜래보를 진행했으며 세번째이자 마지막 콜래보레이션은 미국과 그에 따른 대중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했다.
패치워크 패턴과 플란넬 체크 등 미국과 미국 대중문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패턴을 적용해 F/W 상품을 선보인다. 킴 존스의 애완견이자 협업 초창기부터 비주얼 이미지에 등장했던 강아지 ‘덱스터’와 ‘룰루’를 모티프로 한 데님류도 주목할 만 하다.
지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에서 특히 반응이 좋았던 백팩과 토트백은 F/W 시즌을 맞아 폭신한 소재로 재출시한다. 한국 소비자를 위한 리빙 콘텐츠 담요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킴 존스는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는 등 패션업계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이번 컬렉션은 ‘KIM JONES GU PRODUCTION (킴 존스 지유 프로덕션)’ 이라는 주제하에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총 세차례로 나눠 콜래보를 진행했으며 세번째이자 마지막 콜래보레이션은 미국과 그에 따른 대중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했다.
패치워크 패턴과 플란넬 체크 등 미국과 미국 대중문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패턴을 적용해 F/W 상품을 선보인다. 킴 존스의 애완견이자 협업 초창기부터 비주얼 이미지에 등장했던 강아지 ‘덱스터’와 ‘룰루’를 모티프로 한 데님류도 주목할 만 하다.
지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에서 특히 반응이 좋았던 백팩과 토트백은 F/W 시즌을 맞아 폭신한 소재로 재출시한다. 한국 소비자를 위한 리빙 콘텐츠 담요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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