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ews
< 브랜드 >
아마존글로벌셀링, 프라임데이로 매출 향상
Friday, July 20, 2018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 VIEW
- 5925
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대표 박준모)가 이번 프라임데이2018에서 국내 셀러들의 매출이 크게 향상했다고 발표했다. 아마존에서 1년에 한번 실시하는 프라임데이에서는 전세계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이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국내 기업 중 코오롱인더스트리FnC는 아마존 전용 브랜드 레그나엑스(Regna X)를 론칭한 뒤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행사에서 전년대비 174%가 넘는 신장세를 보였으며 일일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
색조화장품 전문 기업 클리오도 페리페라 잉크 벨벳 립세트 등을 프라임데이를 위한 특별 기획 상품으로 선보였다. 그 결과 클리오 또한 전년대비 155% 높은 일일매출을 달성했다.
국내 천연화장품 브랜드인 마녀공장은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신장을 동시에 잡았다. 이들은 프라임 딜오브더데이 코너를 통해 평균 매출이 100배 이상 신장하는 성공을 거뒀다. 한국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는 것.
박준모 아마존글로벌셀링 한국지사 대표는 “아마존 글로벌 셀링을 통해 국내 브랜드와 셀러들이 해외 진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세계에서 자신의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국내 셀러들로부터 매출 증대, 전세계로의 고객 확대, 마켓플레이스 확장, 브랜드 인지도 증가 등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est Click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