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린, 신혜선과 함께한 2018 F/W 화보 공개

    강지수 기자
    |
    18.07.19조회수 8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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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진상사(대표 엄재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칼린(CARLYN)이 전속모델 신혜선과 함께한 2018 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신혜선은 칼린의 이번 시즌 트렌드인 ‘시크러버(CHIC LOVER)’ 콘셉트를 그녀만의 시크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로 연출했다. 기존에 전개해 온 무채색 계열의 칼린 스타일에서 벗어나 비비드한 컬러와 매니시룩 등 새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화보로 공개한 칼린의 이번 시즌 신상품인 '릴리백'과 '멜리아백'은 부드러운 셰이프와 화려한 포인트 디테일이 특징이다. 모서리 부분을 부드럽게 처리해 편안함 느낌을 표현했고 스터드, 체인 장식 등으로 디테일에 포인트를 더해 모던하면서 화려한 분위기를 더했다.

    칼린 관계자는 "어느 룩에나 매치가 가능한 디자인으로 실용도를 높였다"며 "딥베리, 베이지 등 뉴트럴한 컬러가 가을, 겨울과 잘 맞아떨어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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