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션, 중국 선전국제패션브랜드페어서 인기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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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7.10조회수 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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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패션협회(회장 한준석)가 지원한 국제 패션 브랜드 페어 선전(2018 China International Fashion Brand Fair-Shenzhen)’ 한국관이 좋은 성과를 얻었다. 올해 선전 국제 패션 브랜드 페어에는 약 6개국에서 패션의류, 가방, 액세서리 등을 다루는 1200개 업체가 참가했고 전 세계 12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2015년을 첫 시작으로 4년 연속 파견된 한국관은 ‘코리아 패션 거리(Korea Fashion Avenue)’라는 타이틀 아래 여성복, 유아동복, 패션잡화 등 총 17개의 국내 중소기업이 참여해 750건의 상담을 이뤄냈다. 100건 정도의 거래는 성사돼 3억원 규모의 수주를 체결했다. 향후 5억원의 추가 수주도 예정돼 있다.

    참가 브랜드 중 여성복 업체 우타리(대표 정경아)는 지난 2015년부터 4년 연속 동 전시에 참가하여 꾸준히 현지 바이어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정 대표는 “브랜드에 대한 바이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중국 생산을 통해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하고 있는 점이 메리트로 작용했다. 신규 바이어는 물론 4년 전 처음 만났던 바이어와도 매해 이곳에서 만나 꾸준히 거래하고 있어 내년에도 동일하게 참가할 계획이다”라고 참가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실버 주얼리 브랜드 47베이지 또한 전시 3일동안 여러 중국 바이어와 현장 계약을 체결하며 좋은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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