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TNGT 디자인실장에 이영찬 씨 조인

    안성희 기자
    |
    18.07.06조회수 8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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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대표 오규식)의 남성복 TNGT가 이영찬 씨를 디자인실장으로 낙점했다. 최근까지 5년간 파스토조의 지오송지오 디자인실을 이끌었던 이 실장은 정장과 캐주얼을 아우르는 실력파 디자이너다.

    TNGT는 지난해 부실매장을 정리하고 자사몰을 비롯한 온라인 매출을 강화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에 디자인실 수장을 교체하면서 한층 감도 높은 디자인, 30대 비즈니스맨을 타깃으로 한 젊은 감성의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TNGT는 아울렛과 복합쇼핑몰 중심으로 80여개 매장을 전개 중이다.

    *박보검을 모델로 하는 TNGT 이미지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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